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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 장례 — 어린 가족과 함께 배웅하는 법

· 2026년 9월 8일 작성 비용·시설 정보 2026년 9월 기준

포포즈 용인점 장례 비용 한눈에 보기

이 글에서 안내하는 포포즈 용인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읍 중부대로2670번길 16-19)에 적용되는 포포즈 공식 기준 가격입니다. 구성명을 누르면 사진과 상세 내역이 열립니다.

포포즈 용인점 기본 장례 비용표
구분구성비용
장례 서비스(염습·단독 추모·개별 화장·수/분골) + 추모 키트 + 기본 유골함 일반 동물 10kg 이하 기준 300,000원
기본 장례 + 오동나무 관 + 인견 수의 세트 + 작은 꽃다발 기본형 기준 550,000원
기본 장례 + 요람 관 + 목화솜 이불 + 인견 수의 + 작은 꽃다발 기본형 기준 600,000원
기본 장례 + 관 + 작은 꽃다발 550,000원
기본 장례 + 오동나무 관 + 면 수의 세트 + 블리스 스톤 전량 제작 + 호두나무 다담 스톤함 + 작은 꽃다발 1,400,000원
  • 기준 무게 초과 시 10,000원/kg 이 추가됩니다.
  • 장례 구성 용품은 소형(S) 기준 제공 — 체형·크기에 따라 사이즈 변경 및 추가 금액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꽃(생화) 장식 추가는 50,000원·80,000원·100,000원 세 가지 구성 중에 고르실 수 있으며, 차량 지원(운구)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 비용·운영 정보는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2026-08)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총액은 아이의 체중을 알리고 전화(1588-2888)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용인점 방문자 리뷰 평점 4.98 리뷰 216네이버 플레이스에서 보기 →

이 페이지는 기니피그 장례를 앞둔 보호자님께 어린 자녀와 함께 배웅하는 방법과 몸무게로 갈리는 요금 기준, 남은 짝을 돌보는 일까지 안내해 드립니다.

기니피그는 아이들의 첫 반려동물인 집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장례에는 다른 장례에 없는 고민이 하나 얹힙니다. 아이를 데려가도 될까, 데려간다면 무엇을 보여 주고 무엇을 아껴야 할까. 어른의 슬픔과 아이의 첫 이별이 겹치는 자리라, 절차만큼 그 고민을 함께 다뤘습니다.

소동물 장례에 준비되는 용품 한 벌

소동물 장례 용품 — 기니피그의 몸에 맞는 크기로 준비됩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어린 가족과 함께 가도 됩니다

장례식장은 어른만 가는 곳이 아닙니다. 포포즈의 추모실은 가족 단위로만 쓰는 단독 공간이라, 아이가 소리 내어 울어도 다른 가족의 시선을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함께 돌보던 동생 같은 존재를 어른들끼리만 보내고 오면, 아이에게는 작별의 기회가 없던 채로 빈 케이지만 남습니다.

다만 단계마다 아이의 몫을 나눠 주는 편이 좋습니다. 추모실에서 인사하고 편지를 넣어 주는 것까지는 아이가 함께하기 좋은 자리이고, 화장 참관은 어른이 먼저 판단해 정할 자리입니다. 참관하지 않아도 절차는 똑같이 진행됩니다.

방문 전에 예약 통화 1588-2888에서 어린 자녀가 함께 온다는 것을 말씀해 두셔도 좋습니다. 진행 속도와 안내 방식을 가족의 사정에 맞춰 조율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사실대로, 아이의 말로

죽음을 처음 만나는 아이에게는 “잠들었어”나 “멀리 여행 갔어” 같은 말이 오히려 혼란을 남깁니다. 잠은 깨어나는 것이고 여행은 돌아오는 것이라서,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아이의 물음도 길어집니다. 몸이 아파서 더는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고, 다시 돌아오지는 않는다고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전해 주세요.

그리고 역할을 하나 맡겨 주세요. 편지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함께 보내는 일입니다. 종이는 함께 화장할 수 있어, 아이의 그림이 마지막 길에 동행합니다. 자기 손으로 무언가를 해 준 기억이 아이가 이별을 받아들이는 디딤돌이 됩니다.

장례를 다녀온 뒤에도 아이가 기니피그 이야기를 꺼내면 피하지 말고 함께 떠올려 주세요. 슬픔을 말해도 되는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일이, 첫 이별에서 아이가 배우는 가장 큰 부분입니다.

추모실에 마련된 조용한 인사 자리

단독 추모실 — 아이가 편지를 읽어 주어도 좋은 조용한 방입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몸무게 1kg에서 요금이 갈립니다

기니피그는 다 자라면 1kg 언저리에 서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요금표의 경계에 걸칩니다.

우리 아이의 몸무게요금고르실 수 있는 구성
1kg 이하소동물 기본 장례 25만 원소동물 전용 패키지 40만 원 (관·수의보·꽃다발)
1kg 초과일반 동물 기본 장례 30만 원관 장례 등 일반 구성

모두 부가세 포함 정찰제입니다. 어느 표가 적용되든 염습부터 유골함까지의 구성은 같고 용품 크기만 달라집니다. 같은 경계에 서는 토끼의 사례와 요금표의 자세한 구조는 토끼 장례식장에 정리되어 있으니, 몸무게를 어림하기 어려우면 예약 전화 1588-2888에서 품종과 크기를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집에 주방 저울이 있다면 아이를 부드러운 천에 감싸 재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전화로 어림치를 말씀해 주시면 현장에서 확인해 어느 표인지 정리해 드립니다.

데려가는 길의 준비

떠난 아이는 몸이 굳기 전에 편안한 자세로 눕히고, 쓰던 담요나 수건으로 감싸 작은 상자에 담아 주세요. 여름에는 수건으로 감싼 아이스팩을 상자 바깥에 대어 서늘하게 유지해 주세요. 어린 자녀가 상자를 함께 꾸미고 싶어 하면 그림을 그린 종이를 깔아 주어도 좋습니다. 그 종이도 나중에 아이와 함께 화장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보낼 것은 추모실에서 아이 곁에 놓아 주게 됩니다. 건초 한 줌이나 말린 채소 조각, 가족의 편지 같은 자연물과 종이 소량은 가능하고, 플라스틱 은신처나 급수기는 넣을 수 없습니다. 은신처는 남은 짝이 있다면 그대로 두는 편이 낫기도 합니다.

기본 유골함을 두 손으로 받는 모습

기본 유골함 — 화장을 마친 아이가 담겨 돌아옵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절차는 한 시간 반, 아이의 눈높이에서 보면

접수와 상담, 염습, 추모, 개별 화장, 유골 수습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1시간에서 1시간 30분입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라면 이 시간을 “인사하는 시간”과 “기다리는 시간”으로 나눠 설명해 주면 아이가 견디기 쉽습니다. 화장을 기다리는 동안 대기 공간에서 아이와 기니피그의 기억을 나누는 것도 따뜻한 배웅의 시간이 됩니다.

유골은 수습과 분골을 거쳐 기본 유골함에 담기고, 발도장이 든 추모 키트도 함께 받습니다. 기니피그의 작은 발도장은 어린 가족에게 아이를 기억하는 물건이 되어 주어서, 방에 걸어 두거나 일기장에 붙여 두는 집도 있습니다.

집에 돌아가 아이와 유골함 자리를 같이 정하는 것까지가 이 장례의 마지막 순서입니다. 케이지가 있던 자리, 아이가 즐겨 앉던 창가처럼 가족 모두가 오가며 볼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습니다.

화장을 기다리는 가족 대기 공간

대기 공간 — 어린 가족과 함께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남은 짝을 돌보는 며칠

기니피그는 무리 지어 사는 동물이라 둘 이상 함께 기르던 집이 많고, 남은 아이가 짝을 찾아 울거나 먹이를 줄이는 일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채소를 조금씩 자주 주면서 먹는 양을 지켜봐 주세요. 기니피그는 먹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면 위험해지는 동물이라, 하루 이상 먹이를 거의 입에 대지 않으면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보호자의 마음도 함께 돌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슬픔이 길어질 때 기대 볼 것들은 펫로스에 적어 두었습니다.

발도장과 털 봉투가 담기는 추모 키트

추모 키트 — 어린 가족에게 발도장은 오래 남는 기념이 됩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허가 확인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기니피그 장례가 되는지 여러 곳에 전화를 돌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허가받은 장례식장이라면 대부분 소동물 장례를 진행하고, 허가 여부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조회됩니다. 등록 말소 같은 행정 절차도 없으니, 가족이 할 일은 아이와 잘 인사하는 것 하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니피그도 장례식장에서 장례가 되나요?

됩니다. 허가받은 장례식장은 동물의 종류를 가리지 않아, 기니피그도 염습과 단독 추모, 개별 화장, 유골 수습까지 같은 구성으로 진행됩니다. 포포즈는 직영 전 지점에서 가능합니다.

기니피그 장례 비용은 얼마인가요?

몸무게가 기준입니다. 1kg 이하면 소동물 기본 장례 25만 원, 1kg을 넘으면 일반 동물 기본 장례 30만 원(모두 부가세 포함 정찰제)입니다. 다 자란 기니피그는 1kg 언저리에 걸치는 경우가 많으니 예약 전화에서 몸무게를 말씀해 주시면 정리됩니다.

어린 자녀를 장례식장에 데려가도 될까요?

됩니다. 추모실이 가족 단위로만 쓰는 단독 공간이라 아이가 울거나 소리 내어 인사해도 눈치 볼 일이 없습니다. 참관 여부는 어른이 먼저 판단해 정하면 되고, 아이는 추모실까지만 함께해도 충분합니다.

아이에게 죽음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잠들었다"거나 "여행 갔다"는 표현보다, 몸이 아파서 더는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고 사실대로 말해 주는 편이 아이의 혼란을 줄입니다. 편지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함께 화장하는 참여가 아이에게는 이별을 받아들이는 자기 몫의 역할이 됩니다.

함께 지내던 다른 기니피그는 어떻게 돌보나요?

기니피그는 무리를 이루어 지내는 동물이라 짝을 잃으면 먹이를 줄이거나 웅크려 지내는 일이 있습니다. 며칠간 좋아하는 채소를 조금씩 자주 주면서 상태를 지켜보고, 기력이 크게 떨어지면 동물병원에 보이는 편이 안전합니다.

기니피그도 등록 말소 신고를 하나요?

하지 않습니다. 동물등록 의무는 개에게만 있어 기니피그는 신고할 것이 없습니다. 장례확인서는 아이가 살다 간 기록으로 보관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