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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유골함 종류 — 기본 유골함과 한지 수목함

· 2026년 8월 31일 작성 비용·시설 정보 2026년 8월 기준

강아지 유골함 종류는 크게 둘로 갈립니다. 오래 밀폐해 보관하는 기본 유골함과, 흙에서 풀리도록 만든 한지 수목함입니다. 이름만 보면 재질 차이 같지만 실은 만든 목적이 반대여서, 아이를 어디에 둘지 정하고 나면 유골함도 저절로 정해집니다. 이 글은 두 종류의 만듦새와 고르는 기준, 집에 두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유약을 코팅한 포포즈 기본 도자기 유골함

기본 유골함 — 장례에 포함되어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기본 유골함 — 밀폐해서 오래 두는 쪽

기본 장례에 포함되는 유골함입니다. 도자기에 유약을 코팅해 외부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하고, 뚜껑에 실리콘 패킹이 들어 있어 밀폐력이 좋습니다. 유골을 오래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목적인 만듦새입니다.

  • 규격 — 소형 1~5kg 기준
  • 색상 — 화이트·퍼플·옐로우
  • 적합한 안치 — 집 보관, 봉안당

집에 두시거나 봉안당에 안치하실 계획이라면 이 유골함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따로 준비하거나 추가로 내실 것이 없습니다.

유약 코팅은 겉면이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이고, 실제로 유골을 지키는 것은 뚜껑의 실리콘 패킹입니다. 이 패킹이 습기를 막아 주기 때문에 밀폐형 유골함은 오래 두어도 안쪽이 상하지 않습니다. 뚜껑을 자주 여닫으면 그만큼 공기가 드나드니, 한번 담은 뒤에는 그대로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한지 수목함 — 흙으로 돌아가는 쪽

야외 안치용입니다. 황토 자기 위에 한지를 입혀 만들어, 실리콘 패킹을 제거하면 토양에 그대로 매립할 수 있습니다.

여섯 가지 색으로 나오는 포포즈 한지 수목함의 무늬

한지 수목함 — 매립을 위해 만든 친환경 유골함입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 규격 — 소형 1~5kg 기준
  • 색상 — 화이트·핑크·그린·네이비·옐로우·레드
  • 적합한 안치 — 수목장, 잔디장

흙 속에서 형태가 사라지는 데는 3년 넘게 걸립니다. 단단하게 버티는 대신 천천히 풀리도록 만든 그릇이라, 안치 전까지 집에 두실 때는 습기가 많은 곳을 피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한지를 겹쳐 입힌 겉면에 무늬가 들어가 있어, 기본 유골함보다 결이 부드럽고 따뜻해 보인다는 분이 많습니다. 다만 매립을 전제로 만든 것이라 집에 오래 두는 용도로는 맞지 않습니다. 야외 안치를 정하신 뒤에 고르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유골함에 담기는 것은 무엇인가

화장이 끝나면 유골을 수습하고 곱게 빻는 수·분골을 거칩니다. 유골함에 담기는 것은 이 분골된 유골분입니다. 두 과정 모두 포포즈 기본 장례에 들어 있어 따로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함께 넣은 관과 수의는 화장 과정에서 유골과 섞이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어 유골함에 남지 않습니다. 오동나무 관을 친환경으로 제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담기는 양은 아이마다 다릅니다. 몸무게가 같아도 뼈대와 나이에 따라 달라지므로, 유골함 크기는 화장 뒤에 지점에서 다시 보고 정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골함을 열어 보는 것을 걱정하시는 보호자님이 계신데, 담는 과정은 장례지도사가 진행하고 보호자님은 다 담긴 상태로 받으시게 됩니다. 원하시면 그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실 수도 있으니 상담에서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고르는 순서는 유골함이 먼저가 아닙니다

두 종류를 놓고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를 어디에 둘지가 먼저 정해지면 유골함은 따라옵니다.

아이를 둘 곳필요한 유골함추가 비용
집에 보관기본 유골함장례에 포함
봉안당 안치기본 유골함장례에 포함
수목장·잔디장한지 수목함별도
산골장필요 없음
블리스 스톤 전량 제작스톤함 제공스톤 비용에 포함

산골장은 유골분을 흙에 흩는 방식이라 담아 둘 그릇이 필요하지 않고, 스톤을 전량으로 만드시면 기본 스톤함이 함께 제공됩니다. 나머지 두 갈래에서만 유골함 종류가 갈립니다.

추가 비용이 드는 경우는 수목장·잔디장을 고르셨을 때 하나뿐입니다. 집 보관과 봉안당은 장례에 포함된 기본 유골함으로 끝나고, 산골장과 스톤은 유골함 자체가 필요 없거나 다른 그릇이 따라옵니다.

다른 곳에서 받아 온 유골함이라면

이미 다른 장례식장에서 화장을 마치고 유골함만 가지고 계신 경우도 있습니다. 그 유골함 그대로 봉안당에 안치하거나 스톤을 만들 수 있는지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보관 상태가 좋으면 대개 그대로 진행됩니다. 이때 확인하실 것은 두 가지입니다. 유골함이 밀폐형인지, 그리고 보관하는 동안 습기가 들어가지 않았는지입니다. 오래 두었던 유골은 상태에 따라 진행 가능 여부가 달라지므로, 방문 전에 1588-2888로 확인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크기는 몸무게가 아니라 유골량으로 정합니다

공식 안내에 실린 규격은 두 종류 모두 소형(1~5kg 기준)입니다. 큰 아이는 화장 후 남는 유골량이 그만큼 많아 권장 크기가 달라집니다.

예약 통화에서 아이의 몸무게를 알려 주시면 맞는 규격이 준비됩니다. 지점을 방문하시면 공식 페이지에 실린 것보다 더 여러 종류의 유골함을 직접 보고 바꾸실 수 있습니다. 색상이 여러 가지라 실물을 보고 정하는 쪽이 낫다는 보호자님이 많습니다.

색을 고르는 일이 사소해 보여도, 나중에 집에서 매일 보게 되는 물건입니다. 아이가 늘 하던 목줄 색이나 좋아하던 담요 색을 따라 고르시는 분도 계십니다. 급하게 정하지 않으셔도 되니 상담 자리에서 실물을 놓고 천천히 보시면 됩니다.

집에 두실 때

선반 위에 유골함과 액자, 간식 그릇을 나란히 놓은 모습

집 보관 — 습기와 직사광선만 피해 주시면 됩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화장을 마친 유골을 집에 두는 것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기본 유골함은 밀폐형이라 가정 보관에 적합하고, 습기가 많은 곳과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두시면 됩니다. 욕실 근처나 창가 직사광선이 드는 자리만 피하시면 충분합니다.

유골함 곁에 함께 두게 되는 추모 키트 구성품

추모 키트 — 유골함 곁에 함께 두는 보호자님이 많습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장례에 포함된 추모 키트에 아이의 사진과 발도장, 인연의 실, 털봉투, 장례 증명서, 장례 후 안내서가 담겨 옵니다. 유골함만 덩그러니 두기보다 이것들을 함께 놓아 자리를 만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디에 둘지는 정답이 없습니다. 거실 선반에 두어 오가며 눈을 맞추는 분도 계시고, 아이가 늘 자던 자리에 두는 분도 계십니다. 다만 바닥에서 너무 낮거나 사람이 자주 부딪히는 자리는 피해 주시면 좋습니다.

나중에 바꿔도 됩니다

지금 정하지 못하셔도 괜찮습니다. 집에 두시다가 마음이 정리된 뒤 봉안당이나 수목장으로 옮기시는 보호자님이 적지 않습니다.

원목 봉안단이 늘어선 포포즈 용인점 봉안당 내부

봉안당 — 기본 유골함 그대로 안치합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봉안당은 온도와 습도가 관리되는 실내라 유골함을 그대로 안치할 수 있습니다. 옮기실 때 유골함을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수목장·잔디장으로 옮기실 때만 한지 수목함으로 옮겨 담는 과정이 한 번 더 생깁니다. 안치 방법을 이미 정하셨다면 장례 상담에서 그에 맞는 유골함으로 받으시는 편이 간단합니다.

유골함에 담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골을 그릇에 담는 대신 굳혀서 곁에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블리스 스톤은 유골을 작은 구슬 형태로 만드는 것이라 유골함이 필요하지 않고, 대신 기본 스톤함이 함께 제공됩니다.

전량이 아니라 다섯 알만 만드는 소량 제작을 고르시면 남은 유골은 기본 유골함으로 받아 가시거나 산골장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스톤 몇 알은 늘 지니고 나머지는 유골함에 담아 두는 식으로 나누어 쓰시는 보호자님도 계십니다. 제작 과정과 비용은 강아지 스톤 제작 안내에 담겨 있습니다.

한 가지 덧붙이면, 유골함을 바꾸는 일 자체를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유골은 밀폐형 유골함 안에서 오래 그대로 있습니다. 몇 달이 지나 마음이 정리된 뒤 결정하시는 분이 오히려 많고, 그때 지점에 연락해 안치 일정을 잡으시면 됩니다.

안치 방법별 비용과 운영 지점은 장례 후 유골 안치 방법 총정리에, 수목장을 생각하고 계시면 강아지 수목장 안내에 자세히 담아 두었습니다. 무엇을 고르실지 정하기 어려우시면 1588-2888로 상담부터 받아 보셔도 됩니다. 유골함은 장례 당일에 실물을 보고 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강아지 유골함은 따로 사야 하나요?

기본 장례에 유약을 코팅한 밀폐형 도자기 유골함이 포함되어 있어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수목장이나 잔디장으로 안치하실 계획이라면 흙에서 분해되는 한지 수목함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기본 유골함과 한지 수목함은 무엇이 다른가요?

만드는 목적이 반대입니다. 기본 유골함은 도자기에 유약을 코팅하고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해 오래 보관하는 쪽이고, 한지 수목함은 황토 자기에 한지를 입혀 흙에서 풀리도록 만든 것입니다. 한지 수목함은 실리콘 패킹을 빼면 토양에 매립할 수 있고 완전히 분해되기까지 3년 이상 걸립니다.

유골함 색상을 고를 수 있나요?

고르실 수 있습니다. 기본 유골함은 화이트·퍼플·옐로우, 한지 수목함은 화이트·핑크·그린·네이비·옐로우·레드입니다. 지점을 방문하시면 공식 페이지에 실린 것보다 더 여러 종류를 직접 보고 정하실 수 있습니다.

큰 아이는 유골함 크기가 달라지나요?

공식 안내에 실린 규격은 소형(1~5kg 기준)입니다. 아이의 유골량에 따라 권장하는 크기가 달라지므로, 예약 통화에서 몸무게를 알려 주시면 맞는 규격으로 준비됩니다. 지점에서 실물을 보고 바꾸셔도 됩니다.

유골함을 집에 계속 두어도 괜찮은가요?

괜찮습니다. 화장을 마친 유골을 집에 두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기본 유골함은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되어 오래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습기가 많은 곳과 직사광선만 피해 주시면 됩니다.

유골함을 나중에 바꿀 수 있나요?

바꿀 수 있습니다. 집에 두시다가 수목장으로 옮기기로 하시면 그때 한지 수목함으로 옮겨 담게 됩니다. 다만 옮겨 담는 과정이 한 번 더 생기니, 안치 방법을 미리 정하셨다면 장례 상담에서 그에 맞는 유골함으로 받으시는 편이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