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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목장 — 비용과 운영 지점, 준비할 것

· 2026년 8월 31일 작성 비용·시설 정보 2026년 8월 기준

강아지 수목장은 화장을 마친 유골분을 나무 곁에 안치해 아이의 자리를 자연 속에 두는 방법입니다. 유골함을 집에 두는 것도 봉안당에 안치하는 것도 마음이 놓이지 않을 때 찾게 되는데, 막상 알아보면 비용 구조와 준비물이 다른 안치 방법과 꽤 다릅니다. 이 글은 포포즈 기준 비용·운영 지점·필요한 유골함을 사진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측백나무가 줄지어 선 포포즈 용인점 수목장 길과 명패

포포즈 용인점 수목장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수목장은 사는 게 아니라 기간을 두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아셔야 할 것은 수목장이 기간제라는 점입니다. 자리를 한 번 사서 영구히 두는 방식이 아니라, 정해진 기간 동안 안치하고 기간이 끝나면 연장하는 구조입니다.

안치 기간은 처음에 2년 또는 3년으로 정하고, 이후에는 1년 단위로 연장합니다. 그리고 금액이 지점마다 다릅니다.

지점신규 2년신규 3년연장 1년
김포점60만 원75만 원30만 원
용인점80만 원100만 원40만 원
화성 2호점 (기존 구역)60만 원75만 원30만 원
화성 2호점 (신규 구역)80만 원100만 원40만 원

화성 2호점의 신규 구역은 2026년 6월에 문을 연 곳입니다. 같은 지점 안에서도 구역에 따라 금액이 갈리니 예약 전에 어느 구역인지 확인해 두시면 좋습니다.

계속 그 자리에 둘 생각이시라면 처음 비용만 보시면 안 됩니다. 3년으로 시작해 5년을 두면 김포점은 75만 원에 연장 60만 원이 더해지고, 용인점은 100만 원에 80만 원이 더해집니다. 처음 금액보다 이 합계가 실제로 드는 비용에 가깝습니다.

한지 수목함이 따로 필요합니다

수목장에서 자주 놓치는 준비물이 유골함입니다. 기본 장례에 포함되는 도자기 유골함은 유약을 코팅하고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한 것이라 흙에서 분해되지 않습니다.

황토 자기 위에 한지를 입힌 포포즈 한지 수목함

한지 수목함 — 실리콘 패킹을 빼면 토양에 매립할 수 있습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수목장에는 황토 자기 위에 한지를 입힌 한지 수목함이 필요합니다. 실리콘 패킹을 제거하면 그대로 흙에 묻을 수 있고, 토양에서 완전히 분해되기까지 3년 이상 걸립니다. 화이트·핑크·그린·네이비·옐로우·레드 중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예약 통화에서 수목장을 함께 진행한다고 말씀해 주시면 이 수목함으로 준비됩니다. 그러면 화장과 수·분골이 끝난 그날 안치까지 한 번에 이어집니다. 어떤 규격과 색을 고르실 수 있는지는 강아지 유골함 종류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안치하는 날의 흐름

수목장은 장례와 같은 날 진행됩니다. 접수와 염습, 단독 추모를 거쳐 개별 화장과 수·분골까지 마치면 유골분을 수목함에 담고, 정한 구역의 나무 곁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안치는 장례지도사와 함께 진행합니다. 보호자님이 직접 흙을 덮어 주시기도 하고, 지켜보기만 하셔도 됩니다. 명패를 놓고 나면 그 자리가 아이의 자리가 됩니다. 리스나 꽃을 준비해 오시는 분도 계신데, 지점에서 함께 고르실 수도 있습니다.

이날 받으시는 장례 증명서와 추모 키트는 안치와 별개로 챙겨 가시는 것이라 집에 남습니다. 아이의 자리는 지점에 남고, 흔적은 집에 남습니다.

지점마다 나무도 자리도 다릅니다

수목장은 김포점·용인점·화성 2호점 세 곳에서 운영합니다. 야외 구역이 필요한 안치라 모든 지점에 있지는 않습니다.

나무와 바위 명패가 어우러진 포포즈 화성 2호점 수목장

포포즈 화성 2호점 수목장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세 곳의 분위기가 서로 다릅니다. 용인점은 나무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명패가 놓이고, 화성 2호점은 나무와 바위 표석이 함께 어우러진 구역입니다.

용인점과 화성 2호점에서는 아이의 자리에 두는 원형 조화 리스를 5만 원에 함께 고르실 수 있습니다. 다섯 가지 색상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방식입니다.

사진으로 먼저 보시고 마음이 가는 곳을 정하시는 보호자님이 많습니다. 지점별 위치와 이동 시간은 지역별 장례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당에 묻는 것과는 다릅니다

「강아지를 나무 밑에 묻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수목장을 찾아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는 법이 정한 선이 있습니다.

화장하지 않은 사체를 땅에 묻는 것은 「폐기물관리법」 위반입니다. 아파트 화단이나 공원, 산은 물론 내 집 마당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화장을 마친 유골분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사유지에 자연장을 하는 것 자체가 금지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사를 하거나 토지 사용이 바뀌면 아이의 자리가 그대로 없어지고, 나무가 죽거나 옮겨 심게 되는 일도 생깁니다. 허가받은 장례식장의 수목장 구역을 고르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관리되는 구역이고 기간이 명시되어 있어 언제 무엇을 정해야 하는지가 분명합니다.

허가 업체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지역별로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잔디장·산골장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야외 안치는 셋입니다. 자리가 남느냐, 비용이 어느 정도냐에서 갈립니다.

명패가 놓인 포포즈 용인점 잔디장 묘역

포포즈 용인점 잔디장 — 잔디 아래에 안치합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자갈과 표석으로 정돈된 포포즈 용인점 산골장

포포즈 용인점 산골장 — 유골분을 흙에 흩어 자연으로 돌려보냅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 수목장·잔디장 — 아이만의 자리와 명패가 생기고, 기간제라 연장이 따라옵니다. 매립형 유골함이 필요한 것도 같습니다
  • 산골장 — 유골분을 흙에 흩는 방식이라 개별 자리가 남지 않는 대신 5만 원이고 직영 전 지점에서 가능합니다. 유골함도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주 찾아가 이름을 부를 자리를 원하시면 수목장·잔디장이, 자연으로 온전히 돌려보내는 쪽이 마음에 맞으시면 산골장이 어울립니다.

야외 안치는 실내와 달리 날씨를 탑니다. 비가 오거나 한겨울에는 오래 머물기 어렵고, 대신 계절이 바뀌는 것을 아이의 자리에서 함께 보게 됩니다. 그 점이 좋아 수목장을 고르시는 분도, 그 점 때문에 봉안당으로 마음을 정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두 가지를 다 보시고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봉안당과 어느 쪽이 나을까요

실내 안치인 봉안당은 1년 단위로 10만~80만 원입니다. 지점과 구획에 따라 폭이 큽니다. 수목장은 2년에 60만~100만 원이니 1년으로 환산하면 30만~50만 원 선이 됩니다.

숫자만 보면 겹치는 구간이 넓어 비용으로는 잘 갈리지 않습니다. 실제로 갈리는 것은 다른 데 있습니다. 봉안당은 유골함을 그대로 두는 것이라 마음이 바뀌면 꺼내어 옮길 수 있고, 수목장은 한지 수목함째 흙에 묻는 것이라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지금 결정을 미뤄 두고 싶으시면 봉안당에서 시작해 나중에 옮기는 순서도 됩니다.

정하는 순서가 있습니다

수목장은 장례식장 선택 단계에서부터 이어집니다.

안치까지 하루에 끝나기 때문에, 장례식장을 정하는 순간 수목장 가능 여부도 함께 정해집니다.

  1. 김포·용인·화성 2호점 중에서 장례식장을 정합니다
  2. 예약 통화에서 수목장을 함께 진행한다고 말씀해 주시면 한지 수목함이 준비됩니다
  3. 화장과 수·분골을 마친 뒤 그날 안치까지 진행합니다
  4. 안치 기간이 끝날 무렵 연장 여부를 정하시면 됩니다

연장하지 않기로 하셨을 때는 지점과 상의해 다른 방법으로 옮기게 됩니다. 산골장으로 자연에 보내거나, 남은 유골로 스톤을 만들어 곁에 두는 보호자님도 계십니다. 처음 정한 방법을 끝까지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니 지금 시점에서 마음이 가는 쪽으로 정하셔도 됩니다.

기간이 끝나기 전에 지점에서 안내를 받으시게 되므로 날짜를 따로 기억하고 계시지 않아도 됩니다. 그때 연장할지 옮길지를 정하시면 되고, 그 사이에 마음이 바뀌셔도 언제든 상의하실 수 있습니다.

안치를 마치면 장례 증명서와 함께 안내를 받으시게 되고, 이후에는 지점 운영 시간 안에 언제든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장례 절차 전체와 구성별 비용은 강아지 장례 방법과 비용에, 봉안당·스톤을 포함한 안치 방법 비교는 장례 후 유골 안치 방법 총정리에 담아 두었습니다. 정하기 어려우시면 1588-2888로 상담부터 받아 보셔도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강아지 수목장 비용은 얼마인가요?

포포즈 기준 신규 안치가 60만~100만 원, 기간 연장이 30만~40만 원입니다. 지점마다 나무의 크기와 구획이 달라 금액에 폭이 있습니다. 여기에 토양에서 분해되는 한지 수목함이 따로 필요합니다. 장례 상담에서 안치까지 함께 정하시면 아이를 한 번에 배웅하실 수 있습니다.

수목장은 한 번 하면 계속 그 자리에 있나요?

기간제로 운영합니다. 처음 안치한 기간이 끝나면 30만~40만 원으로 연장하실 수 있고, 연장하지 않으실 때는 지점과 상의해 다른 방법으로 옮기게 됩니다. 계속 그 자리에 두실 생각이라면 연장 비용까지 감안해 두시면 좋습니다.

어느 지점에서 강아지 수목장을 할 수 있나요?

김포점·용인점·화성 2호점 세 곳입니다. 야외 공간이 필요한 안치라 모든 지점에 있지는 않습니다. 수목장을 마음에 두고 계시다면 장례식장을 고르는 단계에서 이 세 곳 중에서 정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일반 유골함으로 수목장을 할 수 있나요?

어렵습니다. 기본으로 드리는 도자기 유골함은 밀폐형이라 흙에서 분해되지 않습니다. 수목장에는 황토 자기에 한지를 입힌 한지 수목함이 필요하고, 실리콘 패킹을 빼면 토양에 그대로 묻을 수 있습니다. 완전히 분해되기까지는 3년 이상 걸립니다.

집 마당의 나무 아래에 묻어도 되나요?

화장하지 않은 사체를 땅에 묻는 것은 「폐기물관리법」 위반입니다. 화장을 마친 유골이라면 사유지에서 자연장을 하는 것 자체가 금지되지는 않지만, 이사나 토지 사용이 바뀌면 아이의 자리가 사라집니다. 허가받은 장례식장의 수목장 구역은 그 걱정이 없습니다.

수목장과 잔디장은 무엇이 다른가요?

안치하는 자리가 나무 곁이냐 잔디 아래냐의 차이입니다. 비용은 잔디장이 신규 60만~75만 원, 연장 30만 원으로 조금 낮습니다. 운영 지점도 달라서 잔디장은 김포점·용인점·화성 1호점입니다. 둘 다 개별 자리와 명패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