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장례 — 체중으로 정하는 비용과 준비 순서
포포즈 김포점 장례 비용 한눈에 보기
이 글에서 안내하는 포포즈 김포점(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애기봉로 262)에 적용되는 포포즈 공식 기준 가격입니다. 구성명을 누르면 사진과 상세 내역이 열립니다.
| 구분 | 구성 | 비용 |
|---|---|---|
| 장례 서비스(염습·단독 추모·개별 화장·수/분골) + 추모 키트 + 기본 유골함 일반 동물 10kg 이하 기준 | 300,000원 | |
| 기본 장례 + 오동나무 관 + 인견 수의 세트 + 작은 꽃다발 기본형 기준 | 550,000원 | |
| 기본 장례 + 요람 관 + 목화솜 이불 + 인견 수의 + 작은 꽃다발 기본형 기준 | 600,000원 | |
| 기본 장례 + 관 + 작은 꽃다발 | 550,000원 | |
| 기본 장례 + 오동나무 관 + 면 수의 세트 + 블리스 스톤 전량 제작 + 호두나무 다담 스톤함 + 작은 꽃다발 | 1,400,000원 |
- 기준 무게 초과 시 10,000원/kg 이 추가됩니다.
- 장례 구성 용품은 소형(S) 기준 제공 — 체형·크기에 따라 사이즈 변경 및 추가 금액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꽃(생화) 장식 추가는 50,000원·80,000원·100,000원 세 가지 구성 중에 고르실 수 있으며, 차량 지원(운구)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 비용·운영 정보는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2026-08)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총액은 아이의 체중을 알리고 전화(1588-2888)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사진은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의 구성 예시이며, 가격은 기준 무게 이하 기준입니다. 초과 시 10,000원/kg 이 추가됩니다.
파충류 장례를 알아보시는 보호자님께, 떠났는지부터 헷갈리는 이별의 첫 순간과 체중으로 정해지는 비용, 몸의 생김새에 맞춘 준비, 사육장 정리와 화장 뒤의 유골까지 차례로 안내해 드립니다. 도마뱀·게코·거북·뱀·이구아나와 함께한 날들은 말수 적은 우정 같아서, 곁에서 지켜본 사람만 그 깊이를 압니다. 「이 아이도 장례를 치러 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오셨다면, 그 마음 그대로 배웅하셔도 됩니다.

소동물 전용 구성 — 1kg 아래의 아이는 이 크기의 관과 수의보로 배웅합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제공)
파충류 장례 이용 후기
포포즈 김포점을 다녀간 가족이 네이버 플레이스에 남긴 리뷰를 옮깁니다. 작은 아이를 배웅할 곳을 급히 찾아야 했던 보호자님의 글입니다.
“급하게 알아보고 왔는데,지도사님께서도 친절하시고 충분히 시간주시며 진행해주셨어요. 덕분에 저희 아가 마지막 가는 길 잘 보낸 것 같아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소동물 장례를 치르는 곳이 많지 않은데 멀어도 여기까지 온 보람이 있어요. 행복해 또 만나 아가” — 2026-05-08, 네이버 플레이스 방문자 리뷰 댕강*****
몸집이 작다고 인사가 짧아질 이유는 없습니다. 비늘 덮인 아이를 보내는 가족도 같은 방에서, 같은 만큼의 시간을 보내십니다.

김포점 추모관 — 한 가족씩 들어가 서두르지 않고 인사를 나누는 방입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제공)
떠났는지 알아보기 어려운 아이들 — 체온과 움직임
파충류 보호자님이 가장 오래 망설이시는 순간이 이때입니다. 아이가 꼼짝하지 않는데 정말 떠난 건지 잠시 쉬는 건지 확신이 서지 않으면, 장례 이야기를 꺼내는 것조차 미안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그 망설임은 아이를 잘 알기에 생기는 마음입니다.
파충류는 몸의 온도를 스스로 만들지 않고 바깥 온도를 따라갑니다. 그래서 몸이 차갑다는 것만으로는 떠났다고 할 수 없고, 숨 쉬는 움직임도 원래 작아 눈으로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종에 따라 기온이 내려가면 먹지 않고 거의 움직이지 않는 시기를 보내기도 하는데, 이를 브루메이션이라고 부릅니다. 쉬는 깊이와 기간은 종과 온도에 따라 다릅니다.
이럴 때는 사육장 온도를 평소대로 맞춰 둔 채, 파충류를 진료하는 동물병원에 먼저 여쭤 보시면 됩니다. 확인을 마칠 때까지 장례 예약은 미루셔도 괜찮습니다.
파충류 장례 비용 — 1kg 아래와 위, 큰 아이의 기준
비용 이야기를 꺼내는 게 마음에 걸리실 수 있지만, 미리 알아 두시면 당일에는 마음을 아이에게만 두실 수 있습니다. 포포즈 직영 지점의 금액은 아이의 체중 하나로 정해지고, 모두 부가세가 포함된 정찰제입니다.
| 아이의 체중 | 구성 | 금액 |
|---|---|---|
| 1kg 이하 | 소동물 기본 장례 (염습·단독 추모·개별 화장·유골 수습·기본 유골함) | 25만 원 |
| 1kg 이하 | 소동물 전용 구성 (기본 장례 + 작은 오동나무 관·면 수의보·작은 꽃다발) | 40만 원 |
| 1kg 초과 ~ 10kg | 일반 기본 장례 | 30만 원 |
| 10kg 초과 | 30만 원에 1kg마다 1만 원 더함 | 체중에 따라 |
게코나 작은 도마뱀, 손바닥에 올라오는 작은 거북은 대개 1kg을 넘지 않아 소동물 기준으로 배웅하시게 됩니다. 뱀은 종과 자란 정도에 따라 1kg 위아래가 나뉘고, 다 자란 이구아나나 큰 육지거북은 일반 기준으로 치르는 일이 많습니다. 지점마다 장례 가능한 체중이 달라, 큰 육지거북이라면 예약 통화에서 체중부터 말씀해 주세요. 리뷰를 남긴 김포점은 24시간 열려 있고 60kg 이하의 아이까지 장례를 치릅니다.
파충류 장례 전, 몸의 생김새에 맞춘 준비
아이에게 손을 대는 순간이 가장 떨리실 겁니다.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떠난 것을 확인하셨다면 히터와 조명을 끄고, 아이를 사육장 밖 서늘한 곳의 마른 수건 위로 옮겨 주시면 됩니다. 살아 있는 먹이 곤충이 사육장에 남아 있다면 아이부터 먼저 꺼내 주세요. 더운 날에는 수건으로 감싼 아이스팩을 상자 옆면에 붙여 두시되, 아이 몸에 바로 대지 않게만 해 주시면 됩니다.
몸이 긴 아이
뱀처럼 몸이 긴 아이는 억지로 곧게 펴지 말고, 평소 쉬던 모양대로 둥글게 감아 상자에 눕히시면 됩니다. 들어 올릴 때 머리 쪽과 몸 가운데를 두 손으로 함께 받치면 몸이 늘어지지 않습니다. 기본으로 준비되는 작은 관보다 몸이 긴 아이라면 알맞은 크기의 관으로 바꿔 배웅하실 수 있고, 이때 비용이 조금 더해질 수 있습니다.

소동물용 오동나무 관 — 몸이 긴 아이는 길이를 말씀해 주시면 크기를 함께 정합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제공)
등껍질이 있는 아이
거북은 등껍질째 두 손으로 받쳐 드시고, 머리나 다리가 껍질 안에 들어가 있어도 꺼내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에서 지내던 아이라면 물기를 가볍게 닦은 뒤 마른 수건에 눕혀 주세요. 등껍질은 떼어 낼 수 없는 뼈의 일부라 아이와 함께 그대로 화장합니다.
꼬리가 여린 아이
게코를 비롯한 도마뱀 가운데에는 꼬리를 스스로 떼어 내는 종이 있을 만큼 꼬리 쪽이 여린 아이들이 있습니다. 옮길 때는 꼬리를 잡지 말고 몸통 아래를 손바닥으로 받쳐 주세요. 이미 떨어져 나온 꼬리가 사육장에 있다면 작은 천에 싸서 아이 곁에 함께 두시면 됩니다.

면 수의보 — 비늘 덮인 작은 몸을 포근하게 감싸는 천입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제공)
파충류 장례 순서 — 예약 통화부터 유골함까지
대표번호 1588-2888은 밤낮없이 연결됩니다. 아이의 종과 대략의 체중, 사시는 곳을 말씀해 주시면 가까운 직영 지점과 시간을 정하실 수 있습니다. 이동이 어려우시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는 차량 지원도 그 통화에서 여쭤 보시면 됩니다.
지점에 오시면 장례지도사와 상담하며 구성을 정하고, 염습으로 아이의 몸을 깨끗이 닦아 정돈합니다. 원하시면 이 과정에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 한 가족만 쓰는 추모실에서 시간 제한 없이 인사를 나누시고, 아이 혼자 들어가는 개별 화장을 참관실에서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 작은 아이는 그 몸에 맞춘 방식으로 화장해 적은 유골도 흩어지지 않게 거둡니다. 지점에 도착해 유골함을 품에 안으시기까지는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남짓 함께하시게 됩니다.

김포점 — 24시간 열려 있어 밤늦게 떠난 아이도 곧바로 배웅하러 오실 수 있습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제공)
사육장과 조명·히터는 천천히 정리하셔도 됩니다
아이가 떠난 뒤에도 사육장 타이머는 정해진 시간에 조명을 켭니다. 그 불빛 앞에서 마음이 무너지는 보호자님을 저희는 자주 뵙습니다. 타이머와 히터의 전원만 먼저 꺼 두시면, 나머지는 마음이 허락할 때 하셔도 됩니다.
함께 화장할 수 있는 것은 천이나 종이처럼 타는 소재의 작은 물건과 손편지 정도입니다. 플라스틱 은신처나 물그릇, 온도계와 램프는 화장로에 넣을 수 없으니 집에 남겨 두시고, 바닥재나 유목처럼 애매한 것은 예약 통화에서 여쭤 보시면 됩니다.
떠난 이유를 모른다면 사육장과 용품을 다른 아이에게 다시 쓰기 전에 다니던 동물병원에 소독 방법을 여쭤 보시면 마음이 놓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지내던 아이가 있다면 며칠은 먹는 양과 움직임을 조금 더 살펴봐 주세요.
파충류 장례 뒤 남는 유골과 아이가 머물 자리
화장을 마치면 장례지도사가 유골을 하나하나 수습해 곱게 분골한 뒤 도자기 유골함에 담습니다. 몸집이 작은 아이는 유골도 그만큼 적게 남지만, 적은 양이라도 그 아이의 것만 온전히 돌아옵니다.

기본 유골함 — 작은 아이의 유골도 이 함에 담아 품에 안고 돌아가십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제공)
유골함은 집으로 데려가 사육장이 있던 자리 가까이 두시는 가족이 많습니다. 지점의 봉안당에 1년 단위로 안치하거나(지점·구획에 따라 10만~80만 원), 산골장(5만 원)으로 흙에 돌려보낼 수도 있습니다. 마당이나 화단의 땅에 묻으시면 흙에 섞인 유골을 다시 거둘 수 없고 이사할 때 자리를 지키기 어려워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흙 곁에 두고 싶으시다면 김포점처럼 수목장·잔디장이 있는 지점을 여쭤 보시면 됩니다.
파충류 장례를 마친 뒤 — 신고와 허가 확인
집에 돌아오면 비어 있는 사육장이 한동안 낯설게 느껴지실 겁니다. 해야 할 행정 절차는 거의 없으니, 그 마음을 돌보는 데 시간을 쓰셔도 됩니다. 동물등록 의무는 강아지에게만 있어 파충류는 말소 신고가 없고, 장례 날 받은 장례 증명서는 아이가 다녀간 기록으로 간직하시면 됩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신고해 함께 지내던 아이라면, 떠난 뒤에 밟을 절차를 처음 신고했던 기관에 여쭤 보시면 됩니다.
장례식장을 고르기 전 허가받은 곳인지 궁금하시면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동물장묘업 허가 업체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게코와 지낸 집이라면 허물을 간직하는 방법이 담긴 도마뱀 보호자님을 위한 안내를, 오래 함께한 거북을 보내신다면 등껍질 아이의 배웅 안내를 이어서 펼쳐 보셔도 좋습니다.
파충류 장례 자주 묻는 질문
파충류 장례 비용은 얼마인가요?
아이의 체중으로 정해집니다. 1kg 이하라면 소동물 기본 장례 25만 원, 작은 오동나무 관과 면 수의보·꽃다발이 더해지는 소동물 전용 구성 40만 원입니다. 1kg을 넘는 이구아나나 육지거북은 일반 기본 장례 30만 원(10kg까지)으로 치르고, 10kg을 넘으면 1kg마다 1만 원이 더해집니다. 모두 부가세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뱀도 장례를 치를 수 있나요?
포포즈 공식 안내의 특수동물 명단에는 도마뱀과 거북이가 올라 있고, 명단에 이름이 없는 종이라도 대표번호 1588-2888에서 종과 체중을 말씀해 주시면 장례를 치를 수 있는지 바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몸이 긴 아이는 관 크기도 그 통화에서 함께 맞춰 보시면 됩니다.
움직이지 않는데 정말 떠난 건지 모르겠어요.
그 망설임은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파충류는 체온이 주변 온도를 따라가고 숨 쉬는 움직임도 작아서, 만져 보거나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알기 어렵습니다. 사육장 온도를 평소대로 두신 채 파충류를 진료하는 동물병원에 먼저 여쭤 보시고, 장례는 확인을 마친 뒤에 잡으셔도 늦지 않습니다.
꼬리가 몸에서 떨어져 있어요. 함께 데려가도 되나요?
데려오시면 됩니다. 떨어진 꼬리도 아이 몸의 일부이니 작은 천에 따로 싸서 몸 곁에 두시면, 염습 때 함께 정돈하고 같이 화장할 수 있습니다. 떨어진 자리를 다시 맞추려 애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화장한 뒤 유골은 어떻게 돌려받나요?
수습한 유골을 곱게 분골해 도자기 유골함에 담아 그날 보호자님 품에 안겨 드립니다. 몸집이 작은 아이는 유골도 적게 남지만 흩어지지 않게 거두고, 유골로 스톤을 만들고 싶으시면 양이 넉넉한지 상담 때 먼저 여쭤 보시면 됩니다.
파충류 장례 뒤에 신고할 것이 있나요?
동물등록은 강아지에게만 의무라 파충류는 말소 신고가 없습니다. 다만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신고하고 기르던 아이라면 떠난 뒤에 따로 밟을 절차가 있을 수 있으니, 처음 신고했던 기관에 여쭤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