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스톤 — 작은 유골로 만드는 과정과 비용
고양이 스톤을 알아보기 시작한 집사님의 질문은 결국 하나로 모입니다. 「우리 아이는 작은데, 유골로 뭘 만들 수 있을 만큼 남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충분합니다. 고양이 유골로도 스톤을 만들 수 있고, 오히려 체중이 작아 비용을 따져 보기가 강아지보다 단순합니다. 이 글은 고양이라서 달라지는 부분을 중심으로 과정과 비용, 보관까지 안내해 드립니다.

블리스 스톤 퓨어 — 아이의 유골 그대로 굳혀 알마다 결이 다릅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작은 몸이어도 스톤은 됩니다
스톤은 개별 화장을 마치고 수습한 유골을 고온으로 굳혀 만드는 작은 구슬입니다. 포포즈의 서비스 이름은 블리스 스톤이고, 고양이 메모리얼 스톤이나 유골 스톤이라는 이름으로 검색해 오셨다면 바로 이 방식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햄스터나 앵무새처럼 아주 작은 동물은 유골이 최소량에 못 미칠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지만, 고양이는 그 걱정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3~6kg 몸에서 수습되는 유골이면 전량 제작도 소량 제작도 무리가 없고, 노묘라서 몸이 야위었던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스톤을 만드는 가족 가운데 고양이와 살던 집사의 비중은 꾸준히 높은 편입니다 — 실내에서 늘 붙어 지내던 아이라, 형태가 있는 무언가로 곁에 두고 싶은 마음이 큰 까닭일 것입니다.
고양이 스톤 비용 — 체중이 작아 단순합니다
강아지 스톤 안내를 읽다 보면 기준 체중 초과분 계산이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고양이는 그 부분이 거의 사라집니다.
| 구분 | 금액 | 고양이 기준 |
|---|---|---|
| 전량 제작 — 퓨어 | 40만 원 (기준 10kg) | 대부분 기준 안이라 추가 없음 |
| 전량 제작 — 루미 | 40만 원 (기준 5kg) | 초과해도 1~2kg — 1kg당 5만 원 |
| 소량 제작 (5알) | 25만 원 | 종류·체중 무관 |
퓨어의 기준 체중 10kg를 넘는 고양이는 드물어 전량이 안내 금액 그대로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루미도 6kg 아이라면 5만 원이 더해지는 정도입니다. 어느 쪽이든 기본 스톤함이 함께 제공되고 부가세 포함 금액입니다.
참고로 스톤은 장례 구성과 별도로 더해지는 항목입니다. 기본 장례(체중 10kg 이하 30만 원)에 화장까지 마친 뒤 그 유골로 제작이 이어지는 구조라, 당일 총액은 장례 구성과 스톤 구성을 더해 셈하시면 됩니다. 상담 통화에서 한 번에 계산해 달라고 하시면 표로 정리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퓨어 — 아이의 색과 결이 남습니다
퓨어는 첨가물 없이 유골만으로 굳히는 방식이라 완성된 알의 빛깔이 아이마다 다릅니다. 아이보리, 연한 녹빛, 연분홍 — 같은 고양이의 유골이라도 알마다 결이 조금씩 달라, 완성된 스톤을 받아 든 가족이 「아이답다」고 말하게 되는 지점입니다.
언젠가 아이를 자연으로 보내고 싶어질 가능성까지 열어 두고 싶다면 퓨어가 맞습니다. 첨가물이 없어 유골분으로 온전히 되돌릴 수 있고, 갈라짐이 생기면 기간과 관계없이 무상으로 보완받을 수 있습니다.

성형기에서 굳혀 꺼내는 단계 — 요청하시면 참관할 수 있습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루미 — 푸른빛으로 고르게
루미는 유골분에 천연석을 더해 맑은 푸른빛으로 완성됩니다. 알의 크기와 모양이 고르게 나와, 여러 알을 나란히 두었을 때 하나의 결로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루미의 제작 지점은 화성 2호점과 양주점 두 곳입니다. 푸른빛을 마음에 두고 계시다면 장례식장을 정하는 단계에서 두 지점을 함께 보셔야 하니, 예약 전화에서 미리 말씀해 주시면 좋습니다. 알의 크기와 모양이 고르게 나오는 방식이라, 반듯하게 정돈된 형태를 좋아하시는 가족에게 어울립니다.

블리스 스톤 루미 — 천연석을 더한 맑은 푸른빛입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전량과 소량 — 고양이 가족이 정하는 기준
고양이는 유골량이 적어 전량으로 만들어도 알 수가 강아지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전량과 소량을 나누는 기준이 조금 다르게 놓입니다.
유골 전부를 스톤이라는 형태로 바꾸고 싶다면 전량입니다. 유골함 없이 스톤함 하나로 아이가 돌아오고, 가족이 나눠 갖거나 한 알을 지니고 다닐 수 있습니다. 유골함도 남기고 싶다면 소량입니다 — 다섯 알만 만들고 남은 유골은 함에 담아 받아, 함은 봉안당에 안치하고 스톤은 집에 두는 조합이 가능합니다. 안치와의 조합이 고민되시면 고양이 납골당 안치 비용 안내를 함께 보시면 됩니다.
금액 차이가 15만 원이라 소량으로 시작하려는 분이 많은데, 고양이는 전량의 초과 비용이 거의 없어 두 구성의 실제 격차가 강아지보다 작습니다. 다섯 알로 충분한지, 아이 전부를 한 형태로 모으고 싶은지 — 금액보다 이 물음으로 정하시는 편이 후회가 적습니다. 어느 쪽이 좋을지 고민되시면 상담 전화에서 두 구성의 차이를 편안하게 안내받아 보셔도 좋습니다.
다묘 가정 — 아이들의 스톤을 나란히
여러 아이와 지내 온 집이라면 스톤이 특별한 방식이 하나 더 생깁니다. 먼저 떠난 아이의 스톤 곁에 나중에 떠난 아이의 스톤을 나란히 두는 것입니다.
유골함은 자리를 차지하지만 스톤함은 작아서, 아이들이 늘어나도 한 선반 위에 모일 수 있습니다. 함마다 아이 이름을 붙여 두면 그 선반이 가족만의 작은 추모 공간이 됩니다. 훗날을 생각해 첫 아이부터 스톤으로 남기기 시작하는 다묘 가정도 있습니다.
퓨어로 만들면 아이마다 알의 빛깔이 달라, 나란히 놓인 스톤함들 속에서 각자의 아이가 각자의 색으로 남습니다. 형제묘였던 두 아이의 스톤이 비슷한 결로 나와 신기해하는 가족도 있습니다. 같은 집에서 같은 밥을 먹고 산 세월이 어딘가에 남는 모양이라고, 그렇게들 말합니다.
신청 시점과 당일 흐름
장례 당일 상담에서 신청하면 화장이 끝난 뒤 이어서 제작에 들어갑니다. 스톤은 아이의 유골을 온전히 수습하는 데서 시작되므로, 다른 아이와 섞이지 않게 단독으로 진행하는 개별 화장이 사실상의 전제 조건입니다. 포포즈는 전 지점이 그렇게 진행됩니다.
당일의 순서로 보면 접수와 염습, 추모실 인사, 개별 화장과 수골까지는 일반 장례와 같고, 그 뒤에 스톤 제작이 붙습니다. 제작 과정은 요청하시면 참관할 수 있어, 아이의 유골이 다른 아이 것과 섞이지 않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가족에게는 이 점이 큰 안심이 됩니다.
몇 해 전에 먼저 보낸 아이의 유골함으로 뒤늦게 만드는 것도 물론 가능합니다. 보관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하니 1588-2888로 문의하신 뒤 방문하시면 되고, 이때는 장례 없이 제작만 진행됩니다. 제작 공정의 단계별 모습은 강아지 스톤 제작 과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고양이도 같은 공정입니다.

작은 파우치에 담아 늘 곁에 둘 수 있습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보관과 곁에 두는 방법
보관 자리는 실내 온도 21~25도, 습도 45~50%,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이면 됩니다. 아이가 늘 앉던 캣타워 곁 선반, 창가를 피한 책장 한 칸 — 대부분의 집에 그런 자리가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스톤함에 담아 두면 충격에서 보호되고, 퓨어는 갈라짐이 생겨도 기간과 관계없이 무상으로 보완받을 수 있어 오래 두는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함께 지내는 다른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스톤함을 아이가 올라서지 못하는 안전한 높이에 두시면 좋습니다. 반짝이는 작은 물건은 남은 아이의 좋은 장난감으로 보이기 마련이라, 선반 위 칸이나 유리장 안이 마음 놓이는 자리입니다.
지니고 다니고 싶으시면 한 알을 파우치나 펜던트 케이스에 담으면 됩니다. 출근 가방에, 여행 짐 한구석에 아이 한 알을 챙겨 넣는 집사님이 많습니다. 이사할 때 유골함보다 마음이 덜 조마조마하다는 것도 스톤의 작지 않은 장점입니다 — 단단하게 굳어 있어 깨질 걱정 없이 손에 들고 옮길 수 있습니다. 고양이 스톤은 결국 「같이 산다」는 감각을 형태로 남기는 일이라, 완성된 뒤의 쓰임은 가족의 생활을 따라갑니다.
궁금한 것이 남았다면 1588-2888 상담 통화에서 아이의 체중과 마음에 둔 구성을 말씀해 보세요. 전량·소량의 알 수 감각부터 지점 선택까지 한 번에 정리되고, 장례 전이든 몇 해 뒤든 시작점은 같은 전화입니다.

완성된 스톤은 스톤함에 담아 보자기로 감싸 전달됩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고양이 스톤 자주 묻는 질문
고양이도 스톤을 만들 수 있나요?
만들 수 있습니다. 고양이 유골은 강아지보다 양이 적지만 스톤 제작에는 충분합니다. 유골만으로 만드는 퓨어와 천연석을 더한 루미 모두 가능하고, 유골로 만드는 메모리얼 스톤을 찾는 집사님이 물으시는 것이 대부분 이 방식입니다.
고양이 스톤 비용은 얼마인가요?
전량 제작 40만 원, 다섯 알 소량 제작 25만 원입니다. 전량의 추가 비용은 퓨어 기준 체중 10kg, 루미 기준 5kg를 넘을 때 붙는데 고양이는 대부분 3~6kg라 기준 안이거나 초과가 적어, 안내 금액 그대로이거나 큰 차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량으로 만들면 알이 몇 개나 나오나요?
유골량에 따라 다르지만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알 수가 적게 나옵니다. 그래도 가족이 나눠 갖거나 한 알을 지니고 다니기에는 충분한 양이고, 대략 몇 알쯤 완성될지는 상담 전화에서 아이의 체중을 말씀해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어느 지점에서 만들 수 있나요?
유골 그대로의 색을 남기는 퓨어는 김포·일산·경기 광주·용인·화성 1호·세종·김해·부산점에서, 푸른빛의 루미는 화성 2호점과 양주점에서 만듭니다. 장례 당일 상담에서 신청하면 화장 뒤 이어서 제작됩니다.
먼저 보낸 아이의 유골로도 만들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집에 간직해 오신 유골함을 가지고 방문하시면 별도의 장례 절차 없이 제작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관 상태에 따라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1588-2888로 먼저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스톤과 유골함을 둘 다 남길 수 있나요?
소량 제작을 고르시면 됩니다. 다섯 알만 스톤으로 만들고 남은 유골은 유골함에 담아 받으실 수 있어, 함은 봉안당에 안치하고 스톤은 집에 두는 식의 조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