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산골 — 유골을 자연으로 보내는 규정과 비용
포포즈 부산점 장례 비용 한눈에 보기
이 글에서 안내하는 포포즈 부산점(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기장대로 1561-68)에 적용되는 포포즈 공식 기준 가격입니다. 구성명을 누르면 사진과 상세 내역이 열립니다.
| 구분 | 구성 | 비용 |
|---|---|---|
| 장례 서비스(염습·단독 추모·개별 화장·수/분골) + 추모 키트 + 기본 유골함 일반 동물 10kg 이하 기준 | 300,000원 | |
| 기본 장례 + 오동나무 관 + 인견 수의 세트 + 작은 꽃다발 기본형 기준 | 550,000원 | |
| 기본 장례 + 요람 관 + 목화솜 이불 + 인견 수의 + 작은 꽃다발 기본형 기준 | 600,000원 | |
| 기본 장례 + 관 + 작은 꽃다발 | 550,000원 | |
| 기본 장례 + 오동나무 관 + 면 수의 세트 + 블리스 스톤 전량 제작 + 호두나무 다담 스톤함 + 작은 꽃다발 | 1,400,000원 |
- 기준 무게 초과 시 10,000원/kg 이 추가됩니다.
- 장례 구성 용품은 소형(S) 기준 제공 — 체형·크기에 따라 사이즈 변경 및 추가 금액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꽃(생화) 장식 추가는 50,000원·80,000원·100,000원 세 가지 구성 중에 고르실 수 있으며, 차량 지원(운구)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 비용·운영 정보는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2026-08)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총액은 아이의 체중을 알리고 전화(1588-2888)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사진은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의 구성 예시이며, 가격은 기준 무게 이하 기준입니다. 초과 시 10,000원/kg 이 추가됩니다.
반려동물 산골을 알아보시는 가족의 마음은 대개 비슷합니다. 아이를 함이나 칸에 두기보다, 바람과 흙이 있는 자연으로 온전히 보내 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에서 곧장 「강아지 유골 뿌리기」를 검색해 아이가 좋아하던 뒷산이나 바다를 떠올리시게 되는데, 여기에는 법이 그어 둔 선이 있습니다. 어디에는 안 되고 어디서는 되는지, 비용과 진행 순서는 어떠한지, 그리고 자리가 남지 않는 방식인 만큼 미리 생각해 두시면 좋은 것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포포즈 부산점 산골장 — 유골분을 흙으로 돌려보내는 자리입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산골은 어떤 방식인가요
산골은 화장을 마친 유골분을 흙에 뿌려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안치 방식입니다. 봉안당처럼 칸을 정하지도, 수목장처럼 나무 곁 자리를 계약하지도 않습니다. 보관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서 연장 비용도 관리 걱정도 없고, 아이는 그 흙의 일부가 됩니다. 산과 들을 뛰던 아이일수록 이 방식이 어울린다고 느끼는 가족이 많고, 사람의 장례에서 산골이 익숙한 어르신 세대가 자연스럽게 고르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산골은 안치 방법 가운데 가장 홀가분하고, 동시에 가장 되돌릴 수 없는 방식입니다. 한번 뿌린 유골분은 다시 수습할 수 없습니다. 가장 홀가분하다는 것과 되돌릴 수 없다는 것, 이 둘을 충분히 헤아린 뒤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 곳에나 뿌리는 것은 안 됩니다
아이의 유골을 뒷산, 강가, 바다, 자주 걷던 공원에 뿌리는 것은 현행 법이 허용하지 않습니다. 동물의 사체와 유골은 허가받지 않은 곳에 묻거나 뿌릴 수 없게 되어 있고, 내 소유의 마당이라도 같습니다. 마음이 앞서 몰래 진행했다가 이웃 민원이나 과태료 문제로 이어지면, 아이를 보낸 기억에 그늘이 집니다.
법 안의 길이 산골장입니다. 동물장묘업 허가를 받은 장례식장이 운영하는 산골 전용 구역으로, 유골분을 흙으로 돌려보낸다는 결과는 같되 자리가 허가받은 공간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이용하시려는 곳의 허가 여부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지역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다에 뿌려 주고 싶었던 가족이라면 아쉬움이 남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아이가 좋아하던 곳의 사진을 산골 하는 날 함께 가져가 마지막 인사에 곁들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리는 산골장이어도 마음이 향하는 곳은 가족이 정하는 것이니, 형식과 마음을 나누어 채우시면 됩니다.

포포즈 김포점 산골장 — 전 직영 지점이 산골 구역을 운영합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반려동물 산골 비용과 진행 순서
포포즈 산골장은 5만 원이고, 김포·일산·경기 광주·용인·화성 1·2호점·양주·세종·김해·부산 전 직영 지점에서 운영합니다. 어느 지점에서 장례를 치르든 같은 자리에서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진행 시점은 두 갈래입니다.
장례 당일에 이어서 하는 경우가 하나입니다. 화장과 분골을 마친 유골분을 유골함에 담는 대신 산골장으로 바로 안치하는 흐름이라, 예약 전화에서 산골까지 진행한다고 말씀해 두시면 당일 동선이 자연스럽습니다. 장례식장에 한 번만 오면 이별의 모든 순서가 그날 안에 정리되는, 가장 간결한 흐름입니다. 다른 하나는 시간을 두고 하는 경우입니다. 유골함을 집이나 봉안당에 두고 지내다가, 마음이 정리된 어느 날 가져와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몇 년이 지난 유골함도 가능하고, 다른 곳에서 장례를 치른 아이의 유골도 상담 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 좋은지는 가족의 속도에 달려 있습니다. 이별의 날 모든 것을 마치고 싶은 가족이 있고, 곁에 두는 시간을 거친 뒤에야 보낼 수 있는 가족이 있습니다. 둘 다 자연스럽습니다.
진행 자체는 담백합니다. 지점의 산골 구역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골분을 흙으로 돌려보내고, 원하시면 마지막 인사를 나눌 시간을 따로 가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든 고양이든 햄스터든 종과 무관하게 같은 방식이고, 유골량이 아주 적은 소동물도 진행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비용이 5만 원으로 다른 방법보다 낮은 것은 관리와 기간이 없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금액이 낮다고 아이를 보내는 마음까지 가벼운 것은 아니니, 이 방식에 마음이 가신다면 비용 차이로 망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리가 남지 않는다는 뜻을 미리 생각해 주세요
산골을 정하기 전에 가족끼리 한 번 이야기해 보시면 좋은 것이 있습니다. 찾아갈 칸이나 명패가 남지 않아도 괜찮은가입니다. 지점의 산골장 구역 자체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지만, 그 안에 「우리 아이의 자리」가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이의 이름 앞에 서고 싶어질 때 아쉬움이 남는 가족도 있습니다.
그 아쉬움을 미리 덜어 두는 방법이 둘 있습니다. 하나는 유골을 나누는 것입니다. 일부만 산골로 보내고 나머지는 작은 함이나 스톤으로 곁에 남기는 방식으로, 스톤 소량 제작(5알, 25만 원) 뒤 남은 유골을 산골장으로 진행하는 가족이 대표적입니다. 다른 하나는 이름을 남기는 것입니다. 경기 광주점의 야외 추모 공간 「기억 머문 담」에 아이 이름과 가족의 메시지를 새긴 명패를 둘 수 있습니다(소형 5만 원·중형 10만 원·대형 20만 원).

산골장은 별도 보관 없이 아이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방식입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결정 전에 가족과 함께 이야기해 볼 것들
반려동물 산골은 되돌릴 수 없는 방식이라, 진행 전에 가족끼리 짧게라도 이야기를 맞춰 두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다음 세 가지를 함께 고민해 보시면 좋습니다. 모두가 이 방식에 동의하는가 — 가족 중 한 명이라도 유골을 곁에 두고 싶어 한다면 나누어 진행하는 쪽이 뒤탈이 없습니다. 훗날 찾아갈 자리가 없어도 괜찮은가 — 지금은 괜찮아도 몇 해 뒤의 마음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 보낼 것인가 — 장례 당일인지, 시간을 두고 마음이 정리된 뒤인지입니다.
세 질문에 다 같이 고개를 끄덕이게 되면 반려동물 산골은 가장 홀가분한 배웅이 됩니다. 답이 갈리면 유골을 나누거나, 봉안당·수목장에 잠시 두었다가 나중에 보내는 중간 방식이 있으니 무리해서 한쪽으로 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목장·잔디장과 어떻게 다른가요
자연에 안치한다는 결은 같지만 자리의 유무가 다릅니다.
| 방식 | 아이의 자리 | 비용(포포즈 기준) | 기간 |
|---|---|---|---|
| 산골장 | 남지 않음 | 5만 원 | 없음 (한 번으로 끝) |
| 수목장 | 나무 곁 자리와 명패 | 처음 2년 60만~80만 원 | 기간제, 1년 연장 |
| 잔디장 | 잔디 위 자리와 이름표 | 처음 2년 60만~75만 원 | 기간제, 1년 연장 |

포포즈 김포점 잔디장 — 자리가 남는 자연 안치의 다른 방식입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찾아갈 자리가 필요하면 수목장·잔디장, 보내 주는 것 자체가 목적이면 산골장 쪽입니다. 수목장·잔디장은 기간이 끝난 뒤 연장하지 않으면 산골로 이어지기도 해서, 「자리를 두고 지내다가 때가 되면 보내 주는」 중간 형태로 쓰는 가족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산골을 마친 뒤의 추모
산골을 마치면 손에 남는 것이 없어 허전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골을 고른 가족은 추모의 형태를 물건 아닌 시간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를 보낸 계절마다 산골장 구역을 찾아 걷는 가족, 추모 키트의 발도장과 사진으로 집에 작은 자리를 만드는 가족, 명패 앞에 들러 안부를 건네는 가족까지 방식은 저마다 다릅니다.
장례 때 받으신 추모 키트가 이때 큰 위로가 됩니다. 아이의 사진과 발도장, 인연의 실, 털을 담은 봉투가 들어 있어, 유골이 없어도 아이의 흔적은 집에 남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산골이 아이를 잊는 방식이 아니라 무거운 것만 내려놓는 방식임을 느끼게 됩니다.

부산점 추모실 — 산골 전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유골을 어디로 보낼지는 장례 당일에 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일입니다. 산골이 마음에 있으시다면 「나중에 산골로 보낼 수도 있다」는 것만 기억해 두시고, 아이와의 시간을 먼저 보내셔도 늦지 않습니다. 진행 문의는 대표번호 1588-2888에서 24시간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산골 자주 묻는 질문
반려동물 산골은 어떤 방식인가요?
화장을 마친 아이의 유골분을 흙에 뿌려 자연으로 온전히 돌려보내는 안치 방식입니다. 유골함이나 봉안당처럼 보관하는 자리를 두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 아이를 어디에 가두지 않고 보내 주고 싶은 가족이 고릅니다.
아이가 좋아하던 산이나 바다에 뿌려도 되나요?
안 됩니다. 동물의 유골은 현행 법에서 허가받지 않은 산·공원·하천·바다에 뿌리거나 묻을 수 없습니다. 같은 마음은 허가받은 장례식장이 운영하는 산골장에서 이룰 수 있습니다. 자연으로 보낸다는 결과는 같고, 자리만 법 안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반려동물 산골 비용은 얼마인가요?
포포즈 산골장은 5만 원이고 전 직영 지점에서 운영합니다. 장례 당일 화장을 마친 뒤 바로 진행할 수도 있고, 집이나 봉안당에 두었던 유골을 나중에 가져와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집에 보관 중이던 유골함으로도 되나요?
됩니다. 몇 달, 몇 년을 집에 두었다가 마음이 정리된 뒤 산골을 정하는 가족이 실제로 많습니다. 이용하던 지점이 아니어도 가능하니, 방문 전에 대표번호 1588-2888로 유골함을 가져간다고 말씀해 두시면 순서를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리가 남지 않으면 추모는 어디서 하나요?
지점의 산골장 구역 자체가 아이가 잠든 곳이라 언제든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름을 남기고 싶으시면 경기 광주점의 기억 머문 담에 아이 이름과 가족의 메시지를 새긴 명패(5만~20만 원)를 둘 수 있어, 자리 없는 방식의 아쉬움을 덜어 줍니다.
유골을 일부만 뿌릴 수도 있나요?
가능합니다. 일부는 산골로 보내고 일부는 작은 함이나 스톤으로 곁에 남기는 가족이 많습니다. 스톤 소량 제작(5알, 25만 원)을 하고 남은 유골을 산골장으로 진행하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나누실 계획은 장례 상담 때 미리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