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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장례 — 어항 곁 수습과 화장, 비용 안내

· 2026년 9월 23일 작성 비용·시설 정보 2026년 9월 기준

포포즈 부산점 장례 비용 한눈에 보기

이 글에서 안내하는 포포즈 부산점(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기장대로 1561-68)에 적용되는 포포즈 공식 기준 가격입니다. 구성명을 누르면 사진과 상세 내역이 열립니다.

포포즈 부산점 기본 장례 비용표
구분구성비용
장례 서비스(염습·단독 추모·개별 화장·수/분골) + 추모 키트 + 기본 유골함 일반 동물 10kg 이하 기준 300,000원
기본 장례 + 오동나무 관 + 인견 수의 세트 + 작은 꽃다발 기본형 기준 550,000원
기본 장례 + 요람 관 + 목화솜 이불 + 인견 수의 + 작은 꽃다발 기본형 기준 600,000원
기본 장례 + 관 + 작은 꽃다발 550,000원
기본 장례 + 오동나무 관 + 면 수의 세트 + 블리스 스톤 전량 제작 + 호두나무 다담 스톤함 + 작은 꽃다발 1,400,000원
  • 기준 무게 초과 시 10,000원/kg 이 추가됩니다.
  • 장례 구성 용품은 소형(S) 기준 제공 — 체형·크기에 따라 사이즈 변경 및 추가 금액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꽃(생화) 장식 추가는 50,000원·80,000원·100,000원 세 가지 구성 중에 고르실 수 있으며, 차량 지원(운구)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 비용·운영 정보는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2026-08)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총액은 아이의 체중을 알리고 전화(1588-2888)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부산점 방문자 리뷰 평점 4.67 리뷰 244네이버 플레이스에서 보기 →

물고기 장례를 검색하기까지는 용기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물고기인데 유난인가」라는 시선이 먼저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유난이 아닙니다. 매일 먹이를 주며 눈을 맞춘 세월은 어항 속이라고 다르지 않고, 실제로 물고기의 장례를 치르는 가족은 꾸준히 있습니다. 포포즈 공식 안내의 소동물·특수동물 명단에도 물고기가 올라 있어 절차가 갖춰져 있습니다. 어항 곁에서 아이를 어떻게 수습하는지, 화장과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유골은 어느 정도 남는지 차근차근 짚어 드립니다.

물고기 장례가 가능한 포포즈 부산점 외관

포포즈 부산점 — 소동물·특수동물 장례를 진행하는 직영 지점입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어항 곁에서의 수습 — 첫 순서

아이가 움직임을 멈춘 것을 확인하셨다면, 뜰채나 깨끗한 손으로 천천히 건져 올려 부드러운 천 위에 눕혀 주세요. 배를 뒤집고 떠 있어도 바로 떠난 것이 아닐 수 있으니, 아가미의 움직임이 완전히 멎었는지 잠시 지켜본 뒤에 건지시면 됩니다. 몸의 물기를 천으로 가볍게 눌러 닦고, 작은 상자에 마른 천을 깔아 그 위에 눕히면 수습은 끝입니다. 비늘이 상하지 않게 문지르지 않고 눌러 닦는 것이 요령입니다.

다만 물고기는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서둘러 주셔야 합니다. 수분이 많은 몸이라 다른 동물보다 변화가 빠르고, 실온에 오래 두면 장례 전에 상하기 쉽습니다. 상자를 서늘한 곳에 두고 가급적 그날 안에 이동하시는 것이 좋고, 부득이 하루를 넘겨야 하면 수건에 감싼 보냉재를 상자 곁에 대어 주세요.

물속에 그대로 두는 것은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떠난 아이를 어항에 두면 수질이 빠르게 나빠져 남은 아이들에게 해가 가고, 아이의 몸도 상합니다. 발견하신 시점에 바로 건져 눕히는 것이 아이를 위한 첫 배려입니다. 밤중에 발견하셨다면 수습만 해 두고 아침에 연락하셔도 됩니다. 포포즈 대표번호는 24시간 연결되니, 밤사이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 물어보실 수도 있습니다.

변기에 보내지 않기를 권하는 이유

물고기의 이별에서 가장 흔한 방법이 변기이고, 가장 후회가 남는 방법도 변기입니다. 하수도는 동물의 사체를 두는 곳이 아니라 위생 문제가 있고, 법의 기준으로도 사체는 생활폐기물 배출, 동물병원 위탁, 허가받은 장묘 시설 화장의 길만 열려 있습니다. 어릴 적 어항의 아이들을 그렇게 보내던 기억 때문에 당연한 방법처럼 느껴질 뿐, 지금의 기준으로는 권할 곳이 없는 길입니다.

아파트 화단에 묻어 주는 것도 같은 이유로 안 됩니다. 작은 몸이라도 사체를 허가받지 않은 땅에 묻는 것은 법 밖의 일이고, 공용 화단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흙으로 보내 주고 싶은 마음은 화장 뒤의 화분장이나 산골장으로 이루는 것이 바른 순서입니다.

무엇보다 마음의 문제입니다. 몇 년을 아침저녁으로 들여다본 아이의 마지막 모습이 물살에 쓸려 가는 장면으로 남으면, 그 기억은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장례까지는 아니어도 최소한 천에 감싸 보내는 마무리를 해 주시면, 남는 기억이 달라집니다.

포포즈 부산점 상담실

부산점 상담실 — 아이의 종류와 크기에 맞춰 장례 구성을 안내합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물고기 장례 비용 — 소동물 기준을 따릅니다

관상어는 대부분 체중 1kg 이하라 소동물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포포즈 직영점의 소동물 비용은 이렇습니다(부가세 포함 정찰제).

구분구성금액
소동물 기본 장례 (1kg 이하)염습·단독 추모·개별 화장·유골 수습·기본 유골함25만 원
소동물 전용 장례 (1kg 이하)기본 구성 + 작은 관 + 수의보 + 꽃다발40만 원
일반 기본 장례 (1kg 초과)기본 구성, 10kg 이하 기준30만 원

베타, 구피, 금붕어는 소동물 구간이고, 오래 기른 대형 잉어나 큰 코이는 1kg를 넘어 일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체중을 정확히 모르셔도 종류와 크기를 말씀해 주시면 예약 상담에서 어느 기준인지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액이 아이의 크기에 비해 크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비용은 아이의 몸집이 아니라, 강아지·고양이와 똑같은 정성으로 치르는 절차에 드는 것입니다. 염습과 단독 추모, 개별 화장, 유골 수습까지 강아지 장례와 같은 순서가 같은 정성으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장례가 부담스러운 형편이라면 무리하실 것은 없습니다. 다만 변기가 아니라 종량제 배출이라는 법의 길이 있다는 것은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절차는 같고, 크기만 다릅니다

장례의 순서는 강아지·고양이와 같습니다. 염습으로 아이의 몸을 정돈하고, 가족만의 추모 시간을 가진 뒤, 개별 화장으로 이어집니다. 용품이 초소형 기준으로 준비되어 작은 관에 아이가 눕고, 가족이 원하시면 화장을 참관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 전화에서 「물고기인데 가능한가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의 종류를 말씀해 주시면 담당자가 크기에 맞는 준비를 도울 뿐, 어떤 아이인지 되묻거나 당황하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접수부터 유골 인도까지 걸리는 시간은 한 시간 남짓으로 짧은 편이라, 퇴근 뒤 저녁 시간에 다녀가는 가족도 많습니다.

소동물 전용 장례 구성

소동물 전용 장례 구성 — 작은 관과 수의보가 초소형 기준으로 준비됩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유골은 남습니다. 다만 아주 작은 아이는 유골분이 소량이라, 함에 담긴 양을 보고 마음이 쓰일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알고 가시면 좋습니다. 예약 전화에서 아이의 종류를 말씀하시면 유골이 어느 정도 남을지, 스톤 같은 가공이 가능한 양인지까지 미리 확인해 드립니다. 거북이·도마뱀 같은 다른 특수동물의 장례는 거북이 장례식장 안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작은 아이를 위한 기본 유골함

소동물 기본 유골함 — 작은 유골분이 이 함에 담깁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함께 보낼 수 있는 것과 두고 갈 것

마지막 길에 무언가를 함께 넣어 주고 싶은 마음이 드실 겁니다. 함께 화장할 수 있는 것은 천과 종이 소재입니다. 아이를 감싼 손수건, 가족이 쓴 짧은 편지 정도가 알맞습니다. 어항 속 장식이나 인공 수초, 플라스틱 은신처는 화장에 넣을 수 없으니 추모실에 함께 두고 인사를 나눈 뒤 가져가시면 됩니다.

아이가 지내던 어항의 진짜 수초 한 줄기를 잘라 함께 보내는 가족도 있습니다. 물기를 닦아 말린 것이라면 가능하니, 넣고 싶은 것이 있다면 예약 전화에서 미리 물어봐 주세요. 함께할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을 예약 전화에서 미리 확인해 두면, 당일에는 아이와의 마지막 인사에만 마음을 쓸 수 있습니다.

작은 유골을 두는 자리

한 줌이 되지 않는 유골이지만 둘 곳은 여느 아이와 같이 열려 있습니다. 작은 유골함째 책상 위 어항 곁에 두는 가족이 많고, 봉안당의 작은 칸에 안치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으로 보내고 싶으시면 산골장(5만 원)이 있고, 유골분을 화분 흙에 섞어 식물로 기르는 화분장도 소량의 유골에 잘 맞는 방식입니다.

물고기 장례를 마친 가족이 자주 고르는 것은 어항 곁의 작은 자리입니다. 아이가 헤엄치던 물가에 유골함과 사진을 나란히 두면, 어항 불빛이 그대로 추모의 조명이 됩니다. 수조를 새 아이로 채운 뒤에도 그 곁의 자리는 그대로 두는 가족이 많습니다.

아이가 지내던 어항을 아직 비우지 못하겠다는 가족도 있습니다. 서두르실 것 없습니다. 어항은 아이의 집이었으니, 정리는 마음이 허락할 때 하시면 되고 그 전까지는 유골함의 곁자리로 두셔도 됩니다.

남은 어항의 아이들을 살펴 주세요

합사 어항이었다면 남은 아이들의 상태가 물고기 장례 뒤의 다음 일입니다. 질병으로 떠난 경우 같은 물의 아이들에게 영향이 갔을 수 있으니, 먹이 반응과 움직임을 며칠 살펴 주시고 필요하면 부분 환수로 수질을 다듬어 주세요. 원인을 모르는 채 연달아 보내는 일을 막는 것이, 떠난 아이가 남긴 숙제를 마무리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포포즈 부산점 라운지

부산점 라운지 — 화장을 기다리는 동안 가족이 머무는 자리입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물고기 장례를 알아보는 마음을 유난이라 말할 사람은 장례식장에 없습니다. 어항 앞에서 보낸 아침저녁의 세월은 그 자체로 배웅받을 자격이 됩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아이의 장례도 절차 그대로, 같은 정성으로 진행됩니다. 아이의 종류를 말씀하시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되고, 대표번호 1588-2888은 24시간 연결됩니다.

물고기 장례 자주 묻는 질문

물고기도 장례식장에서 화장할 수 있나요?

됩니다. 포포즈 공식 안내의 소동물·특수동물 명단에 물고기가 올라 있고, 염습·단독 추모·개별 화장·유골 수습으로 이어지는 절차가 다른 아이들과 같이 적용됩니다. 직영 전 지점에서 가능하며 예약은 대표번호 1588-2888에서 하시면 됩니다.

물고기 장례 비용은 얼마인가요?

체중 1kg 이하 소동물 기준으로 기본 장례 25만 원, 작은 관과 수의보·꽃다발이 더해지는 소동물 전용 장례 40만 원입니다(부가세 포함). 대형 잉어처럼 1kg를 넘는 아이는 일반 동물 기본 장례 30만 원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작은 물고기도 유골이 남나요?

남습니다. 다만 몸이 작은 만큼 양이 매우 적어, 베타나 구피 같은 아주 작은 아이는 소량의 유골분으로 남습니다. 예약 전화에서 아이의 종류와 크기를 말씀해 주시면 유골이 어느 정도 남을지 미리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항에서 아이를 어떻게 꺼내야 하나요?

뜰채나 깨끗한 손으로 천천히 건져 부드러운 천 위에 눕히고, 몸의 물기를 가볍게 닦아 주시면 됩니다. 작은 상자에 천을 깔아 눕히고 서늘한 곳에 두시되, 수분이 많은 몸이라 다른 동물보다 서둘러 이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변기에 보내는 것은 왜 안 되나요?

하수도는 동물의 사체를 두는 곳이 아니어서 위생 문제가 있고, 법에서도 사체는 생활폐기물 배출·의료폐기물 위탁·장묘 시설 화장의 길만 허용합니다. 무엇보다 몇 년을 함께한 아이의 마지막으로 남기기에는 마음에 오래 걸리는 방법입니다.

같이 살던 물고기들은 어떻게 돌봐야 하나요?

아이를 수습한 뒤 어항의 수질부터 확인해 주세요. 질병으로 떠난 경우 남은 아이들에게 옮았을 수 있으니 며칠간 먹이 반응과 움직임을 살피시고, 필요하면 부분 환수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합사 어항이라면 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