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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장례 절차 — 가족이 정하는 다섯 가지

· 2026년 9월 8일 작성 비용·시설 정보 2026년 9월 기준

포포즈 경기 광주점 장례 비용 한눈에 보기

이 글에서 안내하는 포포즈 경기 광주점(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산수로 409-11)에 적용되는 포포즈 공식 기준 가격입니다. 구성명을 누르면 사진과 상세 내역이 열립니다.

포포즈 경기 광주점 기본 장례 비용표
구분구성비용
장례 서비스(염습·단독 추모·개별 화장·수/분골) + 추모 키트 + 기본 유골함 일반 동물 10kg 이하 기준 300,000원
기본 장례 + 오동나무 관 + 인견 수의 세트 + 작은 꽃다발 기본형 기준 550,000원
기본 장례 + 요람 관 + 목화솜 이불 + 인견 수의 + 작은 꽃다발 기본형 기준 600,000원
기본 장례 + 관 + 작은 꽃다발 550,000원
기본 장례 + 오동나무 관 + 면 수의 세트 + 블리스 스톤 전량 제작 + 호두나무 다담 스톤함 + 작은 꽃다발 1,400,000원
  • 기준 무게 초과 시 10,000원/kg 이 추가됩니다.
  • 장례 구성 용품은 소형(S) 기준 제공 — 체형·크기에 따라 사이즈 변경 및 추가 금액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꽃(생화) 장식 추가는 50,000원·80,000원·100,000원 세 가지 구성 중에 고르실 수 있으며, 차량 지원(운구)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 비용·운영 정보는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2026-08)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총액은 아이의 체중을 알리고 전화(1588-2888)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경기 광주점 방문자 리뷰 평점 4.94 리뷰 820네이버 플레이스에서 보기 →

이 페이지는 고양이 장례 절차를 앞둔 보호자님께 당일 흐름을 따라가며 가족이 정하게 되는 다섯 가지 결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절차 자체는 정해져 있습니다. 상담, 염습, 추모, 개별 화장, 수골과 분골, 유골함 인도 — 접수부터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의 흐름입니다. 정작 당일에 가족을 붙잡는 것은 순서가 아니라 곳곳에서 만나는 결정입니다. 집 안이 세상의 전부였던 아이를 낯선 곳으로 데려가는 걸음이라 마음이 더 무거운데, 어떤 결정이 어느 자리에서 오는지 미리 알아 두면 그 순간에 덜 흔들립니다.

정할 것정하는 자리나중에 바꿀 수 있는지
장례 구성상담실진행 전까지 가능
염습 참여상담실진행 중에도 가능
화장 참관상담실화장 전까지 가능
함께 넣을 것추모실화장 전까지 가능
유골 안치정하지 않아도 됨언제든

장례 구성을 안내받는 상담실 테이블

상담실 — 다섯 가지 결정 가운데 셋이 이 방에서 정해집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이동장에 담아 오는 길부터

지점으로 오는 길은 아이가 늘 다니던 방식 그대로가 좋습니다. 이동장 바닥에 수건을 깔고 아이를 눕힌 뒤 늘 덮던 담요를 덮어 주세요. 이동장이 없으면 튼튼한 상자도 됩니다. 더운 계절에는 수건에 감싼 아이스팩을 곁에 두어 서늘하게 유지합니다. 차에서는 이동장이 흔들리지 않게 좌석에 고정해 두면, 병원 가던 길과 다르지 않은 차분한 이동이 됩니다.

예약 전화 1588-2888은 24시간 받고 있어, 아이의 몸무게와 도착 시각을 말씀해 두면 도착 즉시 진행됩니다. 떠난 직후에 집에서 해 줄 일들은 고양이가 죽었을 때 해야 할 일에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장례 구성 — 기본으로 할지, 전용으로 할지

상담실에서 처음 만나는 결정입니다. 기본 장례는 염습·단독 추모·개별 화장·수골과 분골·기본 유골함이 든 30만 원(10kg 이하, 부가세 포함) 구성이고, 고양이 가족에게는 관과 작은 꽃다발을 더한 고양이 전용 장례 55만 원이 따로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절차의 정성은 같으니, 가족의 마음이 편한 쪽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상담실에는 관과 수의, 유골함이 실물로 놓여 있어 사진이 아니라 눈으로 보고 정할 수 있고, 구성별 차이는 고양이 장례 비용에 표로 견줘 두었습니다. 정한 구성은 진행 전이라면 바꿔도 됩니다.

고양이 전용 장례의 관과 꽃다발이 놓인 구성

고양이 전용 장례 구성 — 관과 작은 꽃다발이 더해집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염습 — 지켜볼지, 함께할지

염습은 아이의 몸을 닦고 털을 골라 잠든 모습으로 정돈하는 과정입니다. 여기서 가족은 셋 중 하나를 고르게 됩니다. 밖에서 기다리기, 곁에서 지켜보기, 직접 손을 보태기.

그루밍에 정성을 쏟던 아이를 마지막으로 빗겨 주고 싶다면 참여를 말씀해 주세요. 반대로 정돈된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면 추모실에서 기다려도 됩니다. 진행 중에 마음이 바뀌어도 괜찮습니다. 물을 싫어하던 아이를 떠올리며 망설이는 보호자님도 있는데, 염습은 목욕이 아니라 부드러운 천으로 몸을 닦고 매만지는 일이라 아이가 싫어하던 방식과는 다릅니다.

화장 참관 — 끝까지 볼지, 기억으로 남길지

포포즈는 전 지점이 아이 혼자 들어가는 개별 화장이고, 참관실에서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끝까지 눈으로 배웅해야 마음이 놓이는 가족은 참관을, 마지막 모습을 추모실의 기억으로 남기고 싶은 가족은 대기를 택합니다.

참관 여부는 화장 직전까지 바꿀 수 있으니 미리 정한 답에 얽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족끼리 의견이 갈리면 참관할 사람만 참관실에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화장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추모실이나 대기 공간에서 기다리게 되고, 아이의 몸집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조용한 단독 추모실에 마련된 인사 공간

단독 추모실 — 낯가림이 심하던 아이도 조용한 방에서 가족끼리만 배웅합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함께 보낼 것 — 담요 한 장과 편지

추모실에서 아이 곁에 놓아 줄 것을 정합니다. 함께 화장할 수 있는 것은 천과 종이, 소량의 자연물입니다. 늘 덮던 담요 한 장, 츄르 하나, 가족이 쓴 편지가 흔한 선택입니다.

캣타워나 스크래처, 방울 달린 장난감은 재질 때문에 넣을 수 없습니다. 아이의 물건을 어디까지 정리할지는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일이니, 화장에 넣을 한두 가지만 이날 고르면 됩니다. 남겨 둔 물건들은 시간이 지나면 아이와의 날들을 되짚게 해 주는 실마리가 되기도 합니다.

유골 안치 — 오늘 정하지 않아도 되는 결정

수골과 분골을 마친 유골은 기본 유골함에 담겨 발도장·털 봉투·장례 증명서가 든 추모 키트와 함께 돌아옵니다. 이제 안치를 정할 차례인데, 이 결정만은 당일에 내리지 않아도 됩니다.

유골함을 집으로 데려가 아이가 늘 있던 창가에 두었다가, 마음이 가라앉은 뒤 봉안당이나 수목장을 알아보는 가족이 많습니다. 기본 유골함은 유약을 코팅한 밀폐형 도자기라 직사광선과 습기만 피하면 집에 오래 두어도 괜찮으니, 언제 정해도 늦지 않는 일입니다.

추모 키트와 함께 놓인 기본 유골함

유골함과 추모 키트 — 발도장과 털 봉투가 함께 담깁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다묘 가정이라면 — 남은 아이의 시간

함께 지내던 고양이가 있다면, 장례를 다녀온 뒤 남은 아이가 집안을 돌며 떠난 아이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떠난 아이의 방석이나 담요를 한동안 그대로 두면 남은 아이가 상황을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밥그릇을 급히 치우거나 새 아이를 서둘러 들이는 일은 당분간 미루시면 좋습니다.

남은 아이가 밥을 줄이거나 우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데, 대개는 시간이 지나며 잦아듭니다. 먹는 양이 눈에 띄게 줄어 며칠씩 이어지면 동물병원에 보이는 편이 안전합니다.

절차 밖에서 고양이 가족만 겪는 일

강아지 가족과 달리 장례 뒤의 행정 절차가 없습니다. 동물등록 의무가 개에게만 있어 고양이는 말소 신고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등록을 해 두었던 아이라도 의무 등록이 아니었다면 처리할 것이 없는지 등록했던 기관에 한 번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방문할 곳이 허가받은 장례식장인지 미리 확인하고 싶으시면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열람해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다섯 가지 가운데 미리 정해 둔 것을 예약 통화에서 말씀해 주시면, 당일은 결정이 아니라 인사에 쓰는 하루가 됩니다.

창가에 놓인 아이의 유골함

집에 두는 유골함 — 안치는 마음이 정리된 뒤에 정해도 됩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자주 묻는 질문

고양이 장례 절차는 강아지와 다른가요?

순서는 같습니다. 상담과 염습, 단독 추모, 개별 화장, 수골과 분골, 유골함 인도로 이어지고 접수부터 1시간에서 1시간 30분입니다. 다른 점은 절차 밖에 있습니다 — 고양이는 동물등록 의무 대상이 아니라 장례 후 말소 신고가 없고, 고양이 전용 장례 구성이 따로 있습니다.

고양이 전용 장례는 무엇이 다른가요?

기본 장례에 관과 작은 꽃다발을 더한 55만 원(부가세 포함) 구성입니다. 상담 단계에서 기본 장례로 할지 전용 구성으로 할지 정하게 되며, 자세한 내용은 고양이 장례 비용 안내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염습에 가족이 참여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장례지도사가 아이의 몸을 닦고 정돈하는 동안 곁에서 함께해도 되고, 힘들 것 같으면 추모실에서 기다렸다가 정돈된 모습으로 만나도 됩니다. 상담에서 정하고 진행 중에 바꿔도 됩니다.

낯선 곳을 싫어하던 아이인데 다른 가족과 마주치게 되나요?

추모실은 가족 단위로만 쓰는 단독 공간이라 다른 가족이나 다른 아이와 동선이 겹치지 않습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아이와 가족끼리만 인사를 나눌 수 있습니다.

캣타워나 스크래처도 함께 화장할 수 있나요?

크기와 재질 때문에 어렵습니다. 함께 넣을 수 있는 것은 천과 종이, 소량의 자연물입니다. 담요 한 장, 좋아하던 간식 조금, 편지 정도를 고르고 나머지 용품은 집에서 기억으로 간직하시면 됩니다.

장례를 마친 뒤 신고할 것이 있나요?

없습니다. 동물등록 의무는 개에게만 적용되어 고양이는 말소 신고 대상이 아닙니다. 장례확인서는 제출할 곳이 없어도 아이의 기록으로 보관하는 가족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