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화장터 — 이동장에 눕혀 가는 길과 도착한 뒤의 순서
포포즈 화성 2호점 장례 비용 한눈에 보기
이 글에서 안내하는 포포즈 화성 2호점(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안벼슬길102번길 165)에 적용되는 포포즈 공식 기준 가격입니다. 구성명을 누르면 사진과 상세 내역이 열립니다.
| 구분 | 구성 | 비용 |
|---|---|---|
| 장례 서비스(염습·단독 추모·개별 화장·수/분골) + 추모 키트 + 기본 유골함 일반 동물 10kg 이하 기준 | 300,000원 | |
| 기본 장례 + 오동나무 관 + 인견 수의 세트 + 작은 꽃다발 기본형 기준 | 550,000원 | |
| 기본 장례 + 요람 관 + 목화솜 이불 + 인견 수의 + 작은 꽃다발 기본형 기준 | 600,000원 | |
| 기본 장례 + 관 + 작은 꽃다발 | 550,000원 | |
| 기본 장례 + 오동나무 관 + 면 수의 세트 + 블리스 스톤 전량 제작 + 호두나무 다담 스톤함 + 작은 꽃다발 | 1,400,000원 |
- 기준 무게 초과 시 10,000원/kg 이 추가됩니다.
- 장례 구성 용품은 소형(S) 기준 제공 — 체형·크기에 따라 사이즈 변경 및 추가 금액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꽃(생화) 장식 추가는 50,000원·80,000원·100,000원 세 가지 구성 중에 고르실 수 있으며, 차량 지원(운구)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 비용·운영 정보는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2026-08)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총액은 아이의 체중을 알리고 전화(1588-2888)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사진은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의 구성 예시이며, 가격은 기준 무게 이하 기준입니다. 초과 시 10,000원/kg 이 추가됩니다.
고양이 화장터를 알아보시는 보호자님께 아이를 이동장에 눕혀 데려가는 법, 직접 가는 길과 차량 지원의 차이, 집에 남는 고양이와 나누는 인사, 도착한 뒤 기본 장례와 고양이 전용 장례의 구성, 작은 몸이 남기는 유골과 수골, 늦은 밤에 문을 여는 지점까지 차례로 안내해 드립니다. 안기기 싫다고 버둥대던 아이가 오늘은 품 안에서 가만히 있습니다. 그 낯선 고요 앞에서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길을 나서는 일부터 하나씩 적어 두었으니, 읽다가 쉬어 가셔도 괜찮습니다.
고양이 화장터 이용 후기
화성 2호점에서 아이를 보낸 가족들의 네이버 평점은 제목 위 배지에 이어져 있습니다. 집에 아직 다른 아이들을 두고 있는 한 가족의 글을 원문 그대로 싣습니다.
“기본장례 치뤄습니다. 아낌없이 해주고 싶은 마음과 별개로 사정이 여의치 않았기에 기본 장례를 선택 했는데, 포포즈 화성2호점 직원분들께서 정말 성의껏 장례 진행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건강한 다른 아이들도 있는데, 그 아이들이 가게될때, 그때도 이곳에서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 2026-02-06, 캔디*****
더 해 주지 못했다는 마음은 어떤 구성을 고르든 따라옵니다. 기본 장례에도 염습과 추모, 한 아이만 하는 화장과 유골 수습이 다 들어 있으니, 그 마음 때문에 스스로를 탓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화성 2호점 화장로 — 흰 장갑을 낀 장례지도사가 밝은 나뭇결 관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있고, 뒤편 벽돌 벽 앞에 화장로가 서 있습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제공)
이동장에 눕혀 데려가는 법
평소 이동장만 꺼내도 침대 밑으로 숨던 아이라 마음이 더 쓰이실 수 있습니다. 오늘만큼은 그 안이 아이에게 가장 조용한 자리가 되도록 꾸며 주시면 됩니다.
바닥에는 아이 냄새가 밴 담요나 자주 올라가 자던 방석 커버를 깝니다. 아이를 옆으로 눕히고 네 발을 배 쪽으로 살며시 모으면 자는 모습과 가까워집니다. 몸이 이미 굳기 시작했다면 억지로 펴지 않고 그대로 두셔도 괜찮습니다. 위에는 얇은 손수건 한 장이면 넉넉하고, 얼굴은 덮어도 열어 두어도 됩니다. 뚜껑이 위로 열리는 이동장이라면 도착한 뒤 아이를 한결 편안하게 들어 올려 안으실 수 있습니다. 이동장이 없다면 아이가 몸을 펴고 누울 만한 종이 상자도 괜찮습니다. 더운 계절에는 아이스팩을 수건으로 감싸 등 뒤에 하나 두고, 이동장은 안전띠로 좌석에 고정하거나 가족이 두 팔로 안고 가시면 됩니다.
고양이 화장터까지 직접 갈지, 차량 지원을 부를지
운전대를 잡을 자신이 없는 날도 있습니다. 그런 날에는 도움을 청하셔도 괜찮습니다. 포포즈의 차량 지원(운구)은 사전 예약제이고, 가는 방법은 세 가지로 나뉩니다.
| 가는 방법 | 가는 길의 모습 | 이런 때 떠올려 보세요 |
|---|---|---|
| 직접 데려가기 | 가족이 운전하고 아이는 이동장째 곁에 | 출발 시각을 가족이 정하고 싶을 때 |
| 차량 지원 동행 | 포포즈 차량에 가족이 아이와 함께 탐 | 차가 없거나 운전할 기운이 없을 때 |
| 차량 지원 비동행 | 아이만 차량으로 와서 장례 후 유골을 인도 | 아픈 가족이나 다른 아이 때문에 집을 비우기 어려울 때 |
차량 운행 시간은 지점마다 다릅니다. 수도권 직영 지점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행하고, 화성 2호점은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입니다. 세종·김해·부산점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입니다. 운행 지역도 지점별로 정해져 있어, 예약 전화에서 주소를 먼저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화성 2호점 — 서신면 풀밭 너머 2층 건물로, 오후 1시에 문을 열고 마지막 장례 예약은 밤 9시입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제공)
집에 남는 고양이와 나누는 인사
함께 살던 아이가 하나 더 있다면 문을 나서는 발걸음이 더 무겁습니다. 남은 아이가 이 일을 어떻게 겪을지 마음이 쓰이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
길을 나서기 전, 남은 고양이가 떠난 아이 곁에 와서 냄새를 맡고 한동안 앉아 있다 가기도 합니다. 반대로 눈길만 주고 지나가는 아이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안아다 보여 주거나 억지로 떼어 놓을 필요는 없고, 남은 아이가 하는 대로 두시면 됩니다. 다녀온 뒤 며칠은 남은 아이가 빈 자리를 찾아 서성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밥 시간과 놀이 시간을 평소처럼 지켜 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집을 오래 비우기 어렵다면 앞의 비동행 차량 지원을 생각해 보셔도 됩니다.
도착한 뒤 — 염습에서 추모실까지
도착하고도 이동장을 열기가 두려울 수 있습니다. 문을 여는 손이 떨려도 괜찮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장례지도사가 곁에서 한 걸음씩 안내해 드립니다.
순서는 이렇게 이어집니다. 상담에서 장례 구성을 정하고, 장례지도사가 아이의 몸을 닦고 털을 빗어 매만지는 염습을 합니다. 그다음 가족만 들어가는 추모실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한 아이만 들어가는 화장로에서 개별 화장을 합니다. 화장을 마치면 유골을 거두는 수골과 고운 가루로 만드는 분골을 거쳐 유골함에 담습니다. 접수부터 유골함을 받기까지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30분입니다. 화장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고 싶으시면 상담 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화성 2호점 추모실 — 벽에 걸린 화면 아래 나무 받침이 있고, 블라인드를 내린 창가에 의자 하나가 놓여 있습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제공)

화성 2호점 대기실 — 화장을 기다리는 동안 들판 쪽 큰 창 앞 소파에 앉아 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제공)
고양이 화장터 비용 — 기본 30만 원과 전용 장례 55만 원
금액을 묻는 일이 아이에게 미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미리 알아 두면 그 자리에서 마음이 덜 흔들립니다.
포포즈 기본 장례는 30만 원입니다. 염습과 단독 추모, 개별 화장, 수골과 분골이 들어 있고, 아이의 사진·발도장·인연의 실·털봉투·장례 증명서를 담은 추모 키트와 유약을 입힌 밀폐형 도자기 유골함이 함께 나옵니다. 체중 10kg 이하 기준이고 부가세가 포함된 정찰제라, 다 자란 고양이도 대부분 이 금액 안에서 장례를 마칩니다. 고양이 전용 장례는 55만 원으로, 기본 장례 구성에 관과 작은 꽃다발이 더해집니다. 어느 쪽을 고르셔도 염습부터 유골함까지의 순서는 같습니다.
여러 아이를 한 화장로에서 함께 화장하는 방식이라면 우리 아이의 유골만 따로 모아 받기가 어렵습니다. 포포즈는 어느 구성을 고르셔도 한 아이만 화장합니다. 처음 가 보는 고양이 화장터라면 동물장묘업 허가를 받은 곳인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시·군을 골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전용 장례 구성 — 관과 꽃다발 곁에 보라색 보자기를 씌운 유골함, 발도장 카드, 고양이 사진 액자가 놓여 있습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제공)
작은 몸이 남기는 유골 — 수골 때 곁에 있을지
화장이 끝났다는 말을 들으면 그 방에 다시 들어갈 수 있을지 망설여집니다. 들어가지 않기로 하셔도 아이에게 미안해할 일은 아닙니다.
수골은 화장을 마친 뒤 장례지도사가 유골을 하나하나 거두는 과정이고, 원하시면 곁에서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몸이 작아 남는 유골도 적습니다. 처음 보고 이것뿐인가 싶어 놀라는 가족이 있는데, 그 아이의 몸집만큼 남은 양이라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고양이 화장터에서 유골함 뚜껑을 닫기 전에 한 번 더 들여다보고 싶다면 그렇게 말씀해 주셔도 되고, 차마 보기 어려우면 대기실에서 기다리다 함을 건네받으셔도 됩니다. 남은 유골의 빛깔과 보관하는 법은 고양이 화장 후 유골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기본 유골함 — 분골을 마친 유골을 담아 뚜껑을 닫은 뒤 가족의 두 손에 건넵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제공)
밤에 떠난 고양이라면
늦은 밤 숨을 거둔 아이 앞에서는 지금 당장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아 마음이 급해집니다. 잠시 숨을 고르셔도 됩니다.
김포점·일산점·경기 광주점·화성 1호점은 24시간 문을 엽니다. 양주점은 새벽 2시까지 열고 마지막 장례는 자정에 시작합니다. 화성 2호점은 마지막 장례 예약이 밤 9시라, 그보다 늦은 시각이라면 같은 화성의 1호점으로 가시면 됩니다. 꼭 그 밤에 출발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화장은 보통 떠난 뒤 24~48시간 안에 하면 되니, 서늘한 방에 아이를 눕혀 두고 하룻밤 곁을 지킨 뒤 아침에 나서는 가족도 많습니다. 떠난 직후 집에서 해 둘 일은 고양이가 떠났을 때 집에서 할 일에 차례대로 적어 두었습니다.
동물등록을 해 둔 아이라면 떠난 날부터 30일 안에 시·군·구청이나 정부24에서 등록 말소를 신고하시면 되고, 장례 때 받은 장례확인서를 증빙으로 내시면 됩니다. 남은 아이와 함께 맞는 첫 저녁이 조금이라도 덜 쓸쓸하기를 바랍니다.
고양이 화장터 자주 묻는 질문
고양이 화장터까지 아이를 어떻게 눕혀 가면 되나요?
이동장 바닥에 아이가 즐겨 눕던 담요를 깔고, 옆으로 눕힌 뒤 네 발을 배 쪽으로 살며시 모아 주시면 됩니다. 몸이 이미 굳었다면 억지로 펴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두셔도 괜찮습니다. 더운 날이라면 아이스팩 하나를 수건으로 감싸 등 뒤에 놓아 주세요.
차가 없으면 고양이 화장터에 어떻게 가나요?
포포즈의 차량 지원(운구)을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타고 가는 동행과, 집을 비우기 어려울 때 아이만 데려와 장례를 마친 뒤 유골을 인도해 드리는 비동행이 있습니다. 사전 예약제이고 지점마다 운행 지역과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예약 전화에서 주소를 먼저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집에 남는 고양이에게 떠난 아이를 보여 줘도 괜찮을까요?
집마다 다르게 정하셔도 됩니다. 떠난 아이 곁에 다가와 한참 냄새를 맡는 아이도 있고, 눈길만 주고 지나가는 아이도 있습니다. 억지로 데려오거나 떼어 놓지 말고, 남은 아이가 하는 대로 지켜봐 주시면 됩니다.
고양이 전용 장례는 기본 장례와 무엇이 다른가요?
기본 장례 30만 원에는 염습과 단독 추모, 한 아이만 들어가는 개별 화장, 수골과 분골, 추모 키트, 기본 유골함이 들어 있습니다. 고양이 전용 장례 55만 원은 여기에 관과 작은 꽃다발이 더해진 구성입니다. 어느 쪽이든 배웅의 순서는 같습니다.
작은 고양이도 유골이 남나요?
남습니다. 몸이 작은 만큼 양이 적어 유골함을 다 채우지 못할 때가 많은데, 몸집에 맞는 자연스러운 양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 아이만 화장하기 때문에 함에 담기는 것은 모두 그 아이의 유골입니다.
밤 11시에 아이가 떠났는데 지금 갈 수 있는 곳이 있나요?
김포점·일산점·경기 광주점·화성 1호점은 24시간 문을 엽니다. 화성 2호점은 마지막 장례 예약이 밤 9시라, 늦은 밤이라면 같은 화성의 1호점을 찾으시면 됩니다. 그 밤에 꼭 출발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서늘한 방에 아이를 눕혀 두고 날이 밝은 뒤 길을 나서는 가족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