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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골 — 산책하던 아이를 자연으로 보내는 길

· 2026년 9월 28일 작성 비용·시설 정보 2026년 9월 기준

포포즈 김해점 장례 비용 한눈에 보기

이 글에서 안내하는 포포즈 김해점(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안하로 102)에 적용되는 포포즈 공식 기준 가격입니다. 구성명을 누르면 사진과 상세 내역이 열립니다.

포포즈 김해점 기본 장례 비용표
구분구성비용
장례 서비스(염습·단독 추모·개별 화장·수/분골) + 추모 키트 + 기본 유골함 일반 동물 10kg 이하 기준 300,000원
기본 장례 + 오동나무 관 + 인견 수의 세트 + 작은 꽃다발 기본형 기준 550,000원
기본 장례 + 요람 관 + 목화솜 이불 + 인견 수의 + 작은 꽃다발 기본형 기준 600,000원
기본 장례 + 관 + 작은 꽃다발 550,000원
기본 장례 + 오동나무 관 + 면 수의 세트 + 블리스 스톤 전량 제작 + 호두나무 다담 스톤함 + 작은 꽃다발 1,400,000원
  • 기준 무게 초과 시 10,000원/kg 이 추가됩니다.
  • 장례 구성 용품은 소형(S) 기준 제공 — 체형·크기에 따라 사이즈 변경 및 추가 금액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꽃(생화) 장식 추가는 50,000원·80,000원·100,000원 세 가지 구성 중에 고르실 수 있으며, 차량 지원(운구)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 비용·운영 정보는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2026-08)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총액은 아이의 체중을 알리고 전화(1588-2888)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김해점 방문자 리뷰 평점 4.97 리뷰 393개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보기 →

강아지 산골을 알아보시는 가족의 머릿속에는 대개 한 장면이 있습니다. 매일 걷던 산책로, 아이가 코를 박던 풀숲, 앞장서 오르던 뒷산 초입 — 그 길 위에 아이를 놓아 주고 싶다는 그림입니다. 산과 바람을 사랑한 아이였다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배웅이 가장 그 아이답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다만 그 마음과 법 사이에는 선이 하나 있고, 마음을 온전히 이루면서 선을 지키는 길이 있습니다. 순서대로 안내해 드립니다.

산책로에 뿌려 주고 싶은 마음과 법의 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이와 걷던 공원이나 뒷산에 유골을 뿌리는 것은 현행 법이 허용하지 않습니다. 동물의 유골은 허가받지 않은 곳에 묻거나 뿌릴 수 없고, 내 소유의 마당과 텃밭도 예외가 아닙니다. 몰래 진행했다가 민원이나 과태료로 이어지면, 아이를 보낸 기억 위에 그늘이 앉습니다. 공원과 산책로는 다른 가족들도 함께 쓰는 자리라, 법 이전에 서로의 마음을 지키는 선이기도 합니다.

마음까지 접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법이 열어 둔 길이 산골장입니다. 동물장묘업 허가를 받은 장례식장의 산골 전용 구역을 이용하시면, 아이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려던 마음을 정식 절차 안에서 그대로 이어 가실 수 있습니다. 이용할 곳의 허가 여부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산골이 진행되는 포포즈 김해점 산골장 구역

포포즈 김해점 산골장 — 유골분이 흙으로 돌아가는 자리입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강아지 산골 — 산골장에서 이렇게 진행됩니다

산골장에서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의 유골분을 흙으로 돌려보냅니다. 원하시면 마지막 인사의 시간을 따로 가질 수 있고, 산책하던 길의 사진이나 아이의 목줄을 가져와 곁에 두고 인사를 나누는 가족도 있습니다. 자리는 산골장이어도, 마음이 향하는 곳은 아이와 걷던 그 길이어도 됩니다.

방문 전에는 대표번호로 산골 진행 의사를 미리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유골함을 가져가는 경우라면 함을 수건으로 감싸 안고 오시면 되고, 도착해서는 장례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산골 구역으로 이동해 가족의 손으로 아이를 보내게 됩니다. 진행 자체는 담백하지만, 그 담백함이 오히려 오래 남는 배웅이었다고 말하는 가족이 많습니다.

포포즈 산골장은 5만 원이고 김포부터 부산까지 전 직영 지점이 운영합니다. 비용이 낮은 것은 보관 기간과 관리가 없는 방식이기 때문이지, 배웅의 격식이 줄어서가 아닙니다.

산골을 진행하는 가족이 도착해 접수하는 김해점 입구

포포즈 김해점 — 전 직영 지점이 산골장 구역을 운영합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강아지 산골의 두 가지 시점 — 당일과 나중

진행 시점은 두 갈래입니다. 장례 당일 화장과 분골에 이어 바로 보내는 흐름이 하나입니다. 예약 전화에서 산골까지 진행하겠다고 말씀해 두면 화장을 마친 유골분이 유골함 대신 산골장으로 바로 이어져, 이별의 모든 순서가 그날 안에 정리됩니다. 장례식장을 두 번 찾지 않아도 되는 가장 간결한 길입니다.

다른 하나는 시간을 두는 흐름입니다. 유골함을 집이나 봉안당에 두고 지내다가, 몇 달이든 몇 년이든 마음이 정리된 어느 날 가져와 보내는 방식입니다. 아이를 보내고도 유골함 앞에서 발이 떨어지지 않던 가족이, 어느 봄날 문득 「이제 보내 줄 수 있겠다」며 찾아오는 일이 많습니다. 다른 곳에서 장례를 치른 아이의 유골함도 상담 후 진행할 수 있고, 이용하던 지점이 아니어도 됩니다.

어느 쪽이 좋은지는 가족의 속도가 정합니다. 그날 다 마치고 싶은 가족과 곁에 두는 시간이 필요한 가족, 둘 다 자연스럽습니다. 시점을 정하지 못한 채 장례일을 맞아도 괜찮습니다 — 기본 유골함으로 받아 두면 두 길이 모두 열려 있습니다.

유골을 나누면 마음도 나뉘지 않습니다

산골을 앞두고 가장 오래 망설이게 되는 대목은 「전부 보내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점입니다. 강아지 가족에게는 이 고민을 덜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골을 나누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몸집에 따라 유골량이 넉넉한 편이라, 일부를 곁에 남기고도 산골로 보낼 양이 충분합니다. 소형견도 나누기에 모자라지 않고, 중형견 이상이라면 더 여유롭습니다. 다섯 알만 만드는 스톤 소량 제작(25만 원)으로 아이를 형태로 남긴 뒤 남은 유골을 산골하는 방식이 대표적이고, 작은 함에 한 줌을 담아 두고 나머지를 보내는 가족도 있습니다. 보내 주고 싶은 마음과 붙들고 싶은 마음이 싸우지 않아도 되는, 가운데 길입니다.

유골 일부를 형태로 남기는 블리스 스톤

블리스 스톤 — 일부는 곁에 남기고 나머지를 자연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이름을 남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경기 광주점의 야외 추모 공간 「기억 머문 담」에는 아이 이름과 가족의 문장을 새긴 명패를 둘 수 있습니다(소형 5만·중형 10만·대형 20만 원). 명패의 문장을 고르는 시간 자체가 아이와의 세월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가족도 있습니다. 유골은 모두 자연으로 보내되 이름은 남는 방식이라, 훗날 아이의 이름 앞에 서고 싶은 가족의 아쉬움을 덜어 줍니다.

산책을 좋아하던 아이라면 — 수목장과 견주어 보기

자연으로 보낸다는 결은 같아도, 자리가 남는지가 다릅니다. 강아지 가족이 많이 견주는 세 방식을 놓고 보면 이렇습니다.

견주는 자리산골장수목장집 보관
아이의 자리남지 않음나무 곁 자리·명패유골함 그대로
비용5만 원처음 2년 60만~80만 원없음
어울리는 마음온전히 보내 주고 싶다찾아갈 자리가 필요하다아직 곁에 두고 싶다

자리가 남는 자연 안치의 다른 갈래인 용인점 수목장

포포즈 용인점 수목장 — 나무 곁에 아이의 자리와 명패가 남습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앞마당보다 온 산을 좋아하던 아이, 한자리에 머무는 법이 없던 아이라면 산골 쪽이 어울린다고 느끼는 가족이 많고, 찾아가 앉을 자리가 필요한 가족은 수목장으로 기웁니다. 정답은 없으니 아이의 성격과 가족의 마음을 같이 놓고 보시면 됩니다. 고민이 길어지면 유골함을 집이나 봉안당에 두고 지내다가 정해진 뒤에 보내도 되고, 수목장 기간을 마친 뒤 산골로 이어 가는 가족도 있습니다. 산골은 마지막 순서로 미뤄 둘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산골 전에 가족과 맞춰 볼 두 가지

한번 보내면 되돌릴 수 없는 방식인 만큼, 진행 전에 가족들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눠 두시면 나중의 마음고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을 것은 두 가지입니다. 모두가 보내는 데 동의하는가 — 한 명이라도 유골을 곁에 두고 싶어 한다면 나누어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의 이름이 남지 않아도 괜찮은가 — 지금은 괜찮아도 몇 해 뒤의 마음은 다를 수 있으니, 망설임이 남으면 명패나 스톤으로 이름과 형태를 남기고 보내는 쪽이 안전합니다.

이 두 물음에 가족이 같이 고개를 끄덕이면, 강아지 산골은 가장 홀가분한 배웅이 됩니다. 아이를 어디에도 가두지 않고 보내 주었다는 사실이, 시간이 지날수록 위로로 돌아오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가족 사이에 마음이 다를 때는 무리해서 하나로 정하지 마시고, 유골을 나누어 진행하는 절충의 길을 고려해 보시면 됩니다.

강아지 산골을 마친 뒤 — 산책은 계속됩니다

산골을 마치고 나면 손에 남는 것이 없어 며칠은 허전합니다. 유골함이 놓였던 선반이 비어 있는 것만으로 마음이 출렁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강아지 가족에게는 다른 가족에게 없는 추모의 길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와 걷던 산책로가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보낸 계절마다 그 길을 걷는 가족이 많습니다. 목줄 없이 걷는 첫 산책은 눈물이 나지만, 걸을수록 그 길은 아이를 잃은 자리가 아니라 아이와 살았던 자리로 바뀌어 갑니다.

산골 전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김해점 추모실

김해점 추모실 — 산골 전 가족만의 인사 시간이 마련됩니다 (사진: 포포즈 공식 홈페이지)

집에는 추모 키트의 발도장과 사진, 털을 담은 봉투가 남습니다. 유골이 없어도 아이의 흔적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됩니다. 산골한 지점의 구역은 언제든 다시 찾아올 수 있으니, 아이를 보낸 계절이 돌아올 때 그 흙 앞에 잠시 서 보는 것도 강아지 산골을 고른 가족만의 추모가 됩니다.

강아지 산골은 장례 당일에 정하지 않아도 되는 결정입니다. 「나중에 보낼 수도 있다」는 것만 기억해 두시고, 지금은 아이와의 시간을 먼저 보내 주세요. 진행 상담은 대표번호 1588-2888에서 24시간 가능합니다.

강아지 산골 자주 묻는 질문

강아지 산골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화장을 마친 아이의 유골분을 흙에 뿌려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방식입니다. 허가받은 장례식장이 운영하는 산골 전용 구역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고, 유골함이나 봉안당처럼 보관하는 자리를 두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가 산책하던 공원이나 뒷산에 뿌려도 되나요?

안 됩니다. 동물의 유골은 허가받지 않은 산·공원·하천에 뿌리거나 묻을 수 없고, 내 소유의 마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던 흙냄새와 바람을 돌려주고 싶은 마음은, 허가받은 산골장에서 그대로 이어 가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산골 비용은 얼마인가요?

포포즈 산골장은 5만 원이고 전 직영 지점에서 운영합니다. 장례 당일 화장에 이어 바로 진행해도 되고, 집이나 봉안당에 두었던 유골함을 나중에 가져와 진행해도 됩니다. 다른 곳에서 장례를 치른 아이도 상담 후 가능합니다.

유골을 전부 뿌려야 하나요?

아닙니다. 일부만 산골로 보내고 나머지는 작은 함이나 스톤으로 곁에 남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몸집에 따라 유골량이 넉넉한 편이라 나누기에도 무리가 없고, 스톤 소량 제작(5알, 25만 원) 뒤 남은 유골을 산골하는 가족이 대표적입니다.

산골하면 나중에 찾아갈 곳이 없지 않나요?

지점의 산골장 구역 자체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지만, 그 안에 아이만의 자리가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이름을 남기고 싶으시면 경기 광주점의 기억 머문 담에 명패(5만~20만 원)를 두거나, 유골 일부를 스톤으로 남기는 방법으로 아쉬움을 덜 수 있습니다.

산골과 수목장 중에 무엇이 맞을지 모르겠어요.

찾아갈 자리가 필요한 가족은 수목장(처음 2년 60만~80만 원), 보내 주는 것 자체가 목적인 가족은 산골장이 맞습니다. 정하기 어려우면 봉안당이나 집에 유골함을 두고 지내다가, 마음이 정해진 뒤에 산골로 보내도 늦지 않습니다.